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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더 많은 응원 받게 국제대회 시청제도 개선"…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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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 국민이 쉽게 국제대회를 시청할 제도를 개선하고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가온·김길리 등 금메달리스트를 격려하며 감독·임원·지원 인력의 수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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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관으로 동계올림픽 선수단 포함 76명 초청
"더 많은 국민 관심·응원 받으며 국제 무대 서게 할 것
동계스포츠 위한 지원 아끼지 않아…훈련 인프라 확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우리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으로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국민의 더 많은 관심 속에 응원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격려 오찬에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최가온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승기 선수,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여자 30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김길리 선수 등 선수단 66명, 급식지원센터 관계자 10명 등 76명이 초청받았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후회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동계 종목 경기 시설을 비롯한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리비뇨=로이터 뉴스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가온이 사용한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정상 제작된 것이다. 2026.02.13 photo@newspim.com

최가온 선수에 이 대통령은 "스노보드 종목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대한민국 첫 메달과 또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새해 지평을 열었다"며 "결선 두 차례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압도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땄다. 3곳의 골절이 있다는데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길리 선수에게 이 대통령은 "빙상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쇼트트랙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과 2관왕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7개의 메달로 대한민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에 등극한 최민정 선수, 진정한 팀워크의 가치를 보여준 남녀 쇼트트랙 계주 선수 모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수들의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 준 감독과 코치 여러분 밤잠을 포기하고 물심양면으로 세심하게 지원해 주신 선수단장과 부단장들을 비롯한 선수단 임원 여러분, 대회 기간 내내 한식 도시락으로 든든한 밥심을 채워주신 급식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까지 모든 분들이 정말로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최가온 선수는 선수단 대표 발언에서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 운동선수는 개인 노력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 함께 땀 흘리는 경쟁자들까지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이라며 "혼자 빛나기보다 동계스포츠와 스노보드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좋은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승기 선수는 "많은 동계 종목 선수들은 국군체육부대 동계팀이 없어 훈련을 중단한 채 입대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일부 종목은 군 복무와 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동계 종목 선수들에게는 아직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병역 제도와 인프라 지원을 요청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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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금 납입일이 내달 6일로 확정되면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양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의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 뉴스핌DB]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7월 24일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의 총 투자금은 10억달러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24만1564주, 조달금액은 약 1조4809억원이다. 다만 발행주식 수와 원화 조달금액은 잠정치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을 기준으로 최종 발행주식 수를 확정하고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기존 약 4.03%에서 3.84%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선결조건이었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도 체결됐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확보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며,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위치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으로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00MW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역시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인출과 매각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기술 협력과 브룩필드의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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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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