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정책의속살] "천천히 내리고 빨리 인상" 또 당했다…주유소 800여곳 꼼수인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27일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를 시행하며 휘발유·경유를 리터당 210원씩 인상했다.
  • 시행 첫날 주유소 800여 곳이 가격을 올렸으며 일부는 기존 재고가 남았는데도 인상했다.
  • 시장감시단은 재고 소진 전 가격 인상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7일 최고가격 2차 고시 첫날
휘발유 843곳·경유 821곳 인상
저가 재고 남았어도 슬금슬금
S-Oil, 가격인상 주유소 최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석유 최고가격제 2차고시 시행 첫날인 27일 주유소 800여 곳이 석유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주유소들은 전일까지 싸게 들여온 재고가 충분히 남았어도 슬금슬금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 정부 2차고시 통해 210원씩 인상

산업통상부는 27일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를 통해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을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실내등유 1530원으로 결정했다. 1차 고시 대비 각각 210원씩 인상된 것이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가 800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아래 표 참고).

구체적으로 휘발유가 843곳, 경유는 821곳으로 분석됐다. 상표별로 보면 S-Oil 주유소 중에 가격을 인상한 곳이 가장 많았다.

휘발유 가격을 가장 많이 인상한 주유소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명지농협주유소(NH-oil)'가 전일 대비 리터당 270원이나 인상했다.

경유의 경우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아름주유소(GS칼텍스)'가 전일 대비 282원이나 인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면서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30.2원으로 전날보다 10.8원 올랐다. 2차 최고가격은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실내 등유 1530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1차 대비 유종별로 210원씩 오른 수준이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실시한 27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 2026.03.27 khwphoto@newspim.com

◆ "천천히 내리고 빠르게 인상" 또 반복

'천천히 내리고 빠르게 인상'하는 주유소들의 얌채 행위는 이번에도 또 반복된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1차 고시 다음날 가격을 인하하지 않았으나 2차 고시 당일에는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가 100곳이 넘었다. 구체적으로 휘발유는 137곳, 경유는 147곳으로 파악됐다.

또 1차 고시 이후 가격을 한 번도 인하하지 않은 주유소는 휘발유 402곳, 경유 295곳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고시가격을 인상할 경우 재고 소진 기간을 감안해 시행일을 1주일 정도 늦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감시단은 "아직 인상 요인이 없음에도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가 많았다"면서 "주유소는 재고 소진 전에 가격을 올리지 말 것"을 촉구했다.

[자료=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 2026.03.27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