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내년엔 엔비디아도 넘는다...영업익 '500조' 목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전자가 7일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 잠정 실적 발표했다.
  • 증권사들은 올해 영업이익 300조원 안팎 전망치를 제시했다.
  • 내년 480조원대 달성으로 엔비디아 추월 가능성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메모리 초호황에 올해 연간 영업익 300조
내년에는 수요 더 늘어 488조까지 전망 나와
"엔비디아 넘어 글로벌 기업 영업익 1위 가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을 기반으로 연간 영업이익 300조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480조원대 도달, 엔비디아를 넘어 글로벌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가능성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7일 올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불과 1분기 만에 거둬들였다. 반도체 부문에서만 5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00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일인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깃발이 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한 57조 2000억 원, 매출은 133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6.04.07 kunjoo@newspim.com

이날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270조원에서 최대 330조원 수준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은 각각 300조원 안팎, KB증권은 327조원까지 전망치를 상향했다.

이는 올해 약 350조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엔비디아에 이어,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이익 규모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의 연간 영업이익이 150~180조원 수준에 머무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이익 규모는 이들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내년에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88조원으로 제시하며, 약 485조원으로 예상되는 엔비디아를 근소한 차이로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에 기반한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AI 활용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토큰 사용량과 사용자 기반이 동시에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모리 탑재량 증가 흐름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메모리 물량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도 수요가 크게 줄지 않는 구조가 형성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면서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이익 증가 속도는 예상보다 더 가팔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제한적인 메모리 공급이 맞물리면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실적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며 "가격 상승 이후에도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는 구조가 자리 잡은 만큼, 실적 개선 흐름이 예상보다 길고 강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