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두레이, AI 협업툴 시장 성과 입증..."공공 150곳·금융 25곳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HN두레이가 28일 판교 사옥에서 두레이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 행동형 AI로 메일·일정 분석, 프로젝트 관리, 외부 시스템 연계를 수행한다.
  • 공공·금융 시장 확대하며 SaaS 매출 40% 성장과 고객 기반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aaS 매출 연 40% 성장…공공 1위·금융 확산으로 입지 강화
도입 레퍼런스 기반 시장 확대…엔터프라이즈까지 고객군 확대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NHN두레이가 협업툴에 '행동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결합하며 기업 업무 환경 혁신에 속도를 낸다. 공공과 금융 등 보수적인 시장에서 성과를 확보한 데 이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를 앞세워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NHN두레이는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업툴 '두레이(Dooray!)'에 새롭게 적용한 '두레이 AI 에이전트(Dooray! AI Agent)'를 공개하고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NHN두레이는 지난 2024년 구독형 AI 서비스 '두레이 AI'를 선보이며 협업 기능과 생성형 AI를 결합했다. 메일·메신저·위키 등 기존 기능에 AI를 연동하고,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멀티 대형언어모델(LLM) 전략으로 고객사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 [사진=NHN]

이번에 공개한 AI 에이전트는 단순 보조 기능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행동형' 서비스다. 두레이 플랫폼 내 축적된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용자 계정과 유사한 형태로 메신저 등에 참여해 작업을 수행한다. 질의응답을 넘어 업무 생성·수정 등 실행까지 담당하는 구조다.

대표 기능인 '마이 에이전트'는 메일과 일정, 개인 위키를 통합 분석해 업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제안한다. 중요 메일 선별, 할 일 요약, 일정 관리 등을 자동화한다. '프로젝트 에이전트'는 프로젝트 내 업무와 위키, 캘린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지연 업무나 주요 이슈를 도출한다.

외부 시스템과 연계하는 '익스텐션 에이전트'도 도입됐다. 회사 내부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연결해 휴가 신청이나 인사 조회 등을 명령어 기반으로 처리한다. 별도 시스템 접속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다.

전문 영역 특화 서비스인 '빌트인 에이전트'도 추가된다. 법무·회계·규제 등 분야별 데이터를 학습해 즉시 활용 가능하며, 전자공시시스템(DART) 분석 결과를 PDF나 HWPX 파일로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공공·행정 분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NHN두레이는 우리금융그룹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마이·프로젝트·익스텐션 에이전트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공공과 금융 영역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빌트인 에이전트는 6월 출시를 목표로 한다.

사업 성과도 공개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매출은 매년 4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공·엔터프라이즈·금융 전 영역에서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150여 개 기관을 확보해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 협업 시스템 '국방이음'을 기반으로 하반기 전군 30만 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전자결재 도입 기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공급 이후 메가스터디교육, DY그룹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오스템임플란트에도 2분기 중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IBK기업은행 등 25개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도입이 확대되며, 올해 금융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15개 계열사에 두레이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개선했으며, '2025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AI 도입이 필수인 환경에서 두레이AI와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며 "협업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기업이 핵심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