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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감금' 임우재 前 삼성전기 고문 항소심, 6월 25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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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이 28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1심 징역 1년 유지 요청했다
  • 변호인 측은 공모·공동정범 인정 어렵고 양형도 무겁다며 무죄 주장했다
  • 재판부는 6월25일 선고기일 지정했고 임 전 고문은 노인 감금폭행 수사 방해 혐의 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0대 감금·폭행 사건 연루
"법정 설 줄 몰랐다" 최후진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80대 노인을 감금 폭행하고 거짓 실종 신고로 수십 명의 경찰이 동원된 사건의 가담자로 지목돼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 대해 검찰이 1심 판결을 유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무신)는 28일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고문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이 무속인 등이 가담해 80대 노인을 감금 폭행하고 거짓 실종 신고로 수십 명의 경찰이 동원된 사건의 가담자로 지목돼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게 1심 판결을 유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사진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에서 패소한 임 전 고문이 지난 2016년 2월 4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항소장을 제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이날 공판에서는 임 전 고문에 대한 보석 심문과 함께 변론 종결 절차가 진행됐다.

임 전 고문 측 변호인은 "1심은 피고인이 범행을 공모했다고 보며 근거를 들었지만,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이 모두 존재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또 "1심이 제시한 논거를 보더라도 폭행 사건과 경찰 조사에 대한 불만은 별개의 사안이고,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관여한 부분은 차량을 운전한 것 정도에 불과한데, 그것만으로 공동정범 성립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피고인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더라도 1심의 실형 선고는 지나치게 무겁다"며 "피고인은 초범이고 범행 관여 정도도 크지 않은 만큼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 전 고문은 최후진술에서 "57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왔다"며 "제가 법정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에 절대로 휘말리지 않고 남은 인생 동안 사회에 보탬이 되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로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임 전 고문은 지난해 4월 경기 연천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씨 감금·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임 전 고문과 교제하던 무속인 박모 씨는 지인인 A씨를 감금·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과정에 A씨 가족 일부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pmk1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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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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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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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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