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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수비진 핵심' 김태현마저 발목 부상... "조별리그 출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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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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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체코전 앞두고 센터백 김태현의 발목 부상 악재를 맞았다
  • 김태현은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운 상태지만 코칭스태프는 교체 대신 회복을 기다리기로 했다
  • 이기혁·조위제 등이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또 다른 부상자 배준호는 2차전 이후 출전 가능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둔 홍명보호에 예상치 못한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왼발잡이 센터백 김태현(가시마)이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치면서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워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체코와의 첫 경기는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중요한 승부다.

[서울=뉴스핌] 홍명보호의 센터백 김태현.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11 wcn05002@newspim.com

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했다. 사실상 전술 훈련은 전날 모두 마무리된 상태였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 준비는 모두 끝났다. 베스트11에 대한 고민도 정리됐다"라며 첫 경기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훈련을 앞두고 전해진 소식은 기대와 달리 좋지 않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태현이 전날(9일) 론도 훈련을 하다가 공을 밟고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쳤다"라며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태현은 동료들이 정상적으로 몸을 푸는 동안 그는 실내에서 개인 재활과 보강 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실시한 정밀 검진에서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까지 진행했는데 상태가 썩 좋지 않다"라며 "1차전은 물론 조별리그 전체 출전도 쉽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현은 이번 대표팀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준비해온 스리백 전술에서 왼쪽 스토퍼 후보로 거론됐고, 체코전 선발 출전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 빠른 스피드와 공중볼 장악 능력, 왼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수라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계획이 틀어지게 됐다. 그럼에도 대표팀은 김태현을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첫 경기 킥오프 24시간 전까지는 부상 선수 교체가 가능하지만, 코칭스태프는 대체 선수를 부르는 대신 김태현의 회복을 기다리는 쪽을 선택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코칭스태프 회의 결과 현지에서 치료와 보강 훈련을 진행하며 회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라며 "32강 이후에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왼발잡이 수비수인 이기혁(강원)과 조위제(전북)가 있고, 중앙 수비수 자원도 충분하다. 대체 발탁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기혁 [사진=대한축구협회] 2026.05.31 football1229@newspim.com

김태현의 이탈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선수는 이기혁이다. K리그1 강원에서 활약 중인 이기혁은 올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고, 사전 캠프에서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정확한 킥 능력을 보여줬다.

A매치 경험은 2022년 동아시안컵 홍콩전 한 경기뿐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위제 역시 대안으로 꼽힌다. 조위제는 당초 훈련 파트너 신분으로 대표팀에 동행했지만 조유민(사르자)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박진섭(저장)을 중앙에 배치하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역할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한 카드다.

한편 홍명보호의 부상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에 이어 김태현까지 2명으로 늘어났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쳤다. 이후 대표팀이 멕시코에 입성한 뒤에도 계속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준호가 31일(한국시간)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이동경과 함께 2선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5.31 wcn05002@newspim.com

이날 역시 그라운드 옆에서 고정식 사이클을 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다만 배준호의 경우 상황은 비교적 긍정적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배준호는 발목 염좌가 많이 좋아졌다"라며 "전력 질주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방향 전환이나 급격한 움직임은 아직 조심해야 한다"라며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은 것이다. 2차전 이후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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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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