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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000억달러 이란 재건펀드 추진..."한국 기업도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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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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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가 최종 평화 협정 체결 시 3000억달러 규모 이란 재건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 이 펀드는 미국·이란 MOU 체결과 휴전·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추가 핵 협상 후 가동되며 한국·일본·유럽 등 민간 기업 참여가 거론됐다.
  •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는 이란의 합의 이행 수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오바마 시절 핵합의보다 더 큰 경제 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일본 기업도 관심"
핵심 쟁점은 제재 완화
오바마 핵합의보다 큰 지원 논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최종 평화 협정이 체결될 경우 최대 3000억달러(454조 7100억원) 규모의 이란 재건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유럽 기업들도 참여 후보로 거론되면서 향후 중동 재건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투자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 제한과 전쟁 종식을 포함한 최종 합의에 동의할 경우 대규모 투자펀드 설립과 제재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FT에 "워싱턴은 제재 완화와 함께 이란 재건을 위한 3000억달러 규모의 펀드 가능성을 논의해 왔다"며 "다만 이는 이란이 합의 내용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될 예정인 미국·이란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후 60일간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추가 핵 협상 등이 진행된 뒤 최종 합의가 체결되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격으로 바레인 마나마에서 폭발음이 들린 후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한국·일본 기업도 관심"

협상 내용을 잘 아는 관계자는 FT에 "유럽 기업들뿐 아니라 아시아 기업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한국과 일본 기업들, 미국 기업들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재가 해제될 경우 이 펀드는 매우 큰 규모가 될 것이며 투자 기회도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펀드는 미국 정부나 각국 정부의 재정 지원이 아닌 민간 투자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구 9000만명의 이란이 풍부한 석유·가스 자원과 대규모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핵심 쟁점은 제재 완화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 경제 지원이 곧바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제재 완화와 해외 동결 자산 해제는 핵 협상 진전 상황과 최종 합의 이행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초기 신뢰 구축 차원에서 일부 제한적인 금융 완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대규모 자금 접근 허용은 이란의 행동을 평가해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JD 밴스 미 부통령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3000억달러 재건펀드는 이란이 의무를 이행하는 한 접근할 수 있는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 오바마 핵합의보다 큰 지원 논란

이번 재건펀드는 협상 과정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체결한 2015년 이란 핵합의를 강하게 비판해왔다. 당시 트럼프는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에 사실상 "현금 다발을 보내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현재 논의되는 경제 인센티브 규모가 오바마 시절 핵합의 당시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농축우라늄 처리 방안도 협상하고 있다. 협상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 아래 이란의 농축우라늄을 희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미국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추가 안전장치 마련도 요구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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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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