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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흐름 방해? 기회 창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대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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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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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브로스 감독이 19일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불만을 드러냈다.
  • FIFA는 2026 월드컵에 전·후반 22분 뒤 3분 휴식을 도입했다.
  • 스위스는 이 시간을 활용해 만잠비 투입 후 4-1로 이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국가가 새롭게 도입된 규정 아래 경기를 치른 가운데 첫 시행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미국 조지아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 휴고 브로스 감독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6.06.19 willowdy@newspim.com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남아공 휴고 브로스 감독은 "날씨가 더울 때 약 20분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은 유용한 제도지만, 이런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20분이 지나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애틀랜타 스타디움은 개폐식 돔구장으로, 냉난방 시설이 완비됐다. 브로스 감독은 "어제 우리가 훈련한 야외 훈련장은 무척 더웠고, 그런 환경에서 뭔가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한 팀이 경기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순간에 5분 이상 쉬어야 하는 것은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취하고 있다. 2026.06.19 willowdy@newspim.com

브로스 감독이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는 국제 축구연맹(FIFA)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공식 도입한 휴식이다. 전·후반 각각 22분이 지나면 3분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주어진다. 선수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지만, 일부 선수들과 팬들은 경기의 흐름을 끊고 방송사 배만 불리는 정책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월드컵을 관람하는 관중들은 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불만이 많다. 중계 방송을 통해 해당 휴식을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현지 관중의 거센 야유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미국 매체인 스포츠비즈니스저널(SBJ)은 이날 미국 방송사이자 월드컵 중계사인 폭스 스포츠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광고로만 최고 2억 5000만 달러(약 3800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폭스 스포츠가 월드컵 중계권료로 FIFA에 지불한 돈은 4억 8500만 달러(약 7418억 원)로 알려졌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덕에 중계권료 절반을 벌어들일 수 있게 된 셈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스위스 축구대표팀 무라트 야킨 감독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2026 북중미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6.19 willowdy@newspim.com

하지만 불만과는 다르게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기회로 잡은 감독도 있다. 스위스 무라트 야킨 감독은 같은 날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득점으로 고전하다가 후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요한 만잠비를 투입하며 기회를 잡았다. 스위스는 만잠비의 멀티골로 4-1 승리를 챙겼다.

야킨 감독은 경기 후 "상대가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시간대라고 판단해 두 번째 수분 보충 시간을 노려 결정적인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시행된 규칙인 만큼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월드컵은 물론 앞으로 세계 축구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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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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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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