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23일 중동 수주 여건 점검과 미래 유망 분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정부와 기업들은 중동 외 신시장 개척과 친환경·디지털 분야 진출,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 전략을 공유했다.
- 참석 기업과 관계기관들은 타당성 조사·현지 인증·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 수주 성과와 애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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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신산업 진출 지원
기업 애로·금융지원 논의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중동지역 수주 여건을 점검하고 친환경·디지털 등 미래 유망 분야 수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재경부는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23일 수출입은행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수주 플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수주 여건을 점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전통적인 중동·플랜트 중심 수주 구조를 넘어 중동 외 신시장 발굴과 친환경·디지털 등 미래 유망 분야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들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도 함께 들었다.
재경부에 따르면 세계 건설시장은 주요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기후변화 대응, 첨단기술 도입, 도시화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담회에는 LG CNS, 인천공항공사, 우진산전, 에스트래픽, 플랜엠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들은 데이터센터, 공항, 철도, 지능형교통체계, 모듈러 건축 등 분야별 글로벌 수주 동향과 핵심 경쟁력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진출 과정에서 타당성 조사와 현지 인증 지원, 정부 간 협력(G2G) 및 해외 정책자문 프로그램 강화, 대출·보증·보험 등 금융 조달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해외건설협회(ICAK),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수출입은행(KEXIM),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등 수주 지원기관과 정책금융기관도 참여해 수주 지원기관 및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전통적인 수주 영토를 넘어 친환경·디지털 혁신 기술이 결합된 미래 유망 분야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주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보 제공과 타당성 조사 등 다양한 수주 지원 수단과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상시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