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는 25일 자사 OLED TV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6월 평가에서 주요 화면 크기별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삼성 OLED 77형·55형 TV는 화질·HDR·시야각·음질 등 전 부문에서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 TV 판매량이 28.8% 늘고 매출 점유율 38.9%를 기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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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는 자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6월 평가에서 주요 화면 크기별 제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OLED 77형(S95H)은 91점을 기록해 70형 이상 제품 중 1위를 차지했다. 55형(S95H)도 90점으로 55~60형 구간 1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화질, 브랜드 신뢰도, HDR, 시야각, 음질 등 주요 성능과 함께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까지 평가했다.
77형 제품의 화질을 '최고(Excellent)'라고 평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정교한 디테일로 재현력이 뛰어나며, 최고 수준의 색 정확도를 통해 피부톤 등 모든 색상이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된다"고 분석했다. 또 "어두운 블랙과 밝은 화이트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완벽한 명암비와 딥 블랙 표현력이 어두운 장면에서 깊이감과 입체감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HDR 성능과 시야각도 호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뛰어난 최대 밝기 성능을 통해 4K 콘텐츠의 현실감을 극대화하며, 채광이 있는 방을 포함해 대부분의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또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좌석에서 보더라도 화질 저하가 없으며, 잔상이 거의 없는 매끄러운 동작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음질 부문에서도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영화, 음악, TV 프로그램 등 어떤 콘텐츠를 감상하든 깊은 베이스와 만족스러운 고음으로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으며, 매출 기준 38.9% 점유율을 달성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