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자동차 노조가 7월 6일부터 토요일 특근과 연장근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현대차 노사는 7월 2일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해 첫 협상안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 노조는 기본급 인상·성과급 확대와 AI·로봇 도입 시 고용·노동조건 보장 등 임금·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다음 주부터 토요일 특근 거부에 들어간다. 다만 중단됐던 교섭은 이번 주 재개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6일부터 연장근로와 토요일 특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필수 협정에 따른 일부 근무를 제외하고 특근을 전면 중단해 회사 측을 압박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노조는 곧바로 파업에 들어가지는 않고 교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노사는 내달 2일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노조가 지난 12일차 교섭에서 회사 측이 별도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한 지 약 3주 만이다. 사측은 첫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과 함께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노조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도입 과정에서 고용과 노동조건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을 요구안에 포함했다. 완전 월급제 시행, 상여금 750%에서 800%로 인상, 노동 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연장(최장 65세), 신규 인원 충원 등도 담았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