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래프톤이 1일 미국 자회사 언노운월즈와 소송 합의해 소 취하했다
- 언노운월즈 창립 멤버 해임 후 최대 2억5000만달러 손배소 제기돼 법원이 경영진 손 들어줬다
- 언노운월즈는 서브노티카2 얼리 액세스로 5일만에 400만장 판매했고 양사는 개발·출시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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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개발한 미국 자회사 언노운월즈와 합의하며 소송을 마무리했다.
크래프톤은 언노운월즈 전 주주대표 측이 미국 델라웨어 형평법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대해 당사자 간 합의에 따른 소 취하로 종결됐다고 1일 공시했다.

언노운월즈는 미국 게임 개발사로 크래프톤이 지난 2021년 5억 달러에 인수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서브노티카 2 개발 과정에서 찰리 클리블랜드, 테드 길, 맥스 맥과이어 등 창립 멤버를 언노운월즈 경영진에서 해임했다. CEO 자리에도 스티브 파푸트시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 대표를 선임했다.
경영진 측은 "크래프톤이 언아웃(조건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해고했다"며 미국 법원에 최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경영진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은 지난 3월 테드 길 전 최고경영자(CEO)를 복직시키고 서브노티카 2 출시 권한을 포함한 스튜디오 운영·통제권을 돌려줄 것을 명령했다.
언노운월즈는 지난 5월 서브노티카 2를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고 5일만에 전 세계에서 판매량 400만 장을 넘겼다.
크래프톤과 언노운월즈는 합의에 따라 소를 취하하며 소송을 매듭지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 2의 개발과 정식 출시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언노운 월즈가 개발을 주도하고 크래프톤은 게임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