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마토시스템이 2일 미국 사이버엠디케어와 NOVA 핵심기술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 이번 특허는 인체 이미지 인터페이스·이중 생체정보 보안·자동화 건강검진 관리 등 23건으로 구성됐다
- 두 회사는 NOVA 기반으로 미국 의료기관·보험사 공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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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NOVA'의 핵심 기술을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본출원 3건과 가출원 20건으로 총 23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미국 의료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NOVA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미국 의료시장은 환자의 질환 복잡도와 위험도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는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의 'V28 HCC(Hierarchical Condition Category)' 모델이 단계적으로 적용되면서 가치 기반 의료(Value-Based Care)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에서는 환자 임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관리·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NOVA 플랫폼은 통증 정보(P), 전자 문진(Q), 바이탈 사인(R)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의료진이 환자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특허 포트폴리오는 ▲환자의 임상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인체 이미지 기반 대화형 인터페이스' ▲의료 동의 절차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이중 생체정보 및 스크롤 제어 기술' ▲V28 HCC 환경에 맞춘 '자동화 연례 건강검진(AWV) 관리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미국 의료 시장은 데이터 기반 의료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우리 기술은 그 중심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은 당사가 보유한 혁신 기술의 독점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강력한 기술적 진입장벽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특허 출원을 기술 권리 확보를 위한 첫 단계로 보고 있으며, 향후 정식 출원을 통해 심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마토시스템과 사이버엠디케어는 NOVA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국 내 의료기관, 보험사, IPA 등 핵심 수요처를 공략하여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