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이 2일 광주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를 들었다.
- 지역 수출기업들은 외국인 숙련공 비자 개선과 수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 윤 회장은 비자 제도와 SMR 지정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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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확보·수출 규제·해외마케팅 지원 요구 쏟아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역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호남 현장 행보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2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주재로 전남·광주 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기조에 맞춰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형·기계·식품·발전설비·자동차부품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 수출기업 11개사가 참석해 외국인 숙련공 고용 절차 개선,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전략기술 지정, 수산식품 수출 지원 확대, FTA·통관 애로 해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기업들은 금형 등 뿌리산업의 경우 숙련공 양성에 장기간이 소요되지만 청년층 기피 현상으로 인력 확보가 어렵다며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윤 회장은 "뿌리산업의 숙련 인력 확보는 제조업 경쟁력 유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비자 유효기간 확대와 심사 절차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MR의 국가전략기술 지정과 관련해서도 "국회 입법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