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 증시는 7일 해외 증시 약세 속 0.25% 하락 마감했다
- 발레·은행주는 약세, 유가 상승에 페트로브라스는 강세 보였다
- 달러/헤알 환율·10년물 국채 수익률 동반 상승하며 재정 우려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브라질 증시는 7일(현지시각) 해외 증시 약세를 따라 하락 마감했다. 다만 미국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 판매를 금지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페트로브라스(PETR4)가 강세를 보여 지수 하락폭은 일부 제한됐다.
브라질 대표 주가지수인 이보베스파는 전 거래일보다 0.25% 하락한 17만2020.6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비중 약 11%를 차지하는 발레(VALE3)는 철광석 가격 하락과 함께 약세를 보였다.
중국 다롄상품거래소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9월물 철광석 선물은 0.47% 하락한 톤당 735.5위안(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발레의 주가는 2.04% 하락한 76.20헤알에 마감했다.

여기에 다니엘 스틸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의 사임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레븐 파이낸셜의 아르투르 보니파시오 애널리스트는 "스틸러의 사임은 특히 국내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이사회 다수가 프레비(Previ)의 제안을 반대했던 만큼 시장의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금융업종지수(IFNC)는 0.55% 하락했다. 이보베스파 비중 약 8%를 차지하는 이타우 유니방쿠(ITUB4)는 0.31% 내린 42.43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지수 비중 약 12%인 페트로브라스(PETR3·PETR4)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보통주(PETR3)는 2.65% 오른 42.96헤알, 우선주(PETR4)는 1.77% 상승한 38.44헤알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01% 오른 배럴당 74.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발레와 주요 은행주, 페트로브라스는 이보베스파 구성 비중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날 지수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MBRF(MBRF3)로 4.14% 하락한 15.73헤알에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CSN 미네라상(CMIN3)으로,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5.08% 오른 4.55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헤알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달러당 5.1528헤알에 마감했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취약한 재정 여건이 공공재정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14.6%로 상승 마감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