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14일 6월 중고차 거래를 분석했다
- 실수요 중심 경차·패밀리카·전기차 강세가 두드러졌다
- AI분석으로 스파크·그랜저IG·카니발·모델3를 가성비 유망 차로 추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달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AI 분석을 통해 '지금 사면 좋은 차'를 추천하는 월간 리포트입니다.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거래가 살아난 시장에서도 결국 선택받는 차는 '실용성'이 증명한 모델이었다."
지난달 중고차 시장은 두 달간 이어진 감소세를 끊고 다시 반등했다. 거래량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경차와 RV,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회복되며 시장 분위기도 한층 살아났다.
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6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9만448대로 전월 대비 11.8%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4.0% 늘며 5월 위축됐던 거래가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승용차는 16만919대로 전월 대비 12.0%, 상용차는 2만9529대로 10.6% 증가했다.
거래량이 늘었다고 소비 패턴까지 달라진 것은 아니었다. 6월 시장의 특징은 '실수요 중심 차종의 강세가 더욱 뚜렷해졌다'는 점이다. 경차와 패밀리카, 검증된 고급 세단이 거래 상위권을 유지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이어졌다.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 모닝(TA)이 3574대로 1위를 지켰고, 쉐보레 스파크(3359대), 기아 뉴 레이(3150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 그랜저 HG(3103대)와 기아 카니발(KA4·2854대)도 꾸준한 거래를 이어갔다. 제네시스 G80(RG3)은 2244대로 국산 승용차 6위에 오르며 프리미엄 세단 수요를 이어갔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가 1778대로 1위를 유지했고, BMW 5시리즈(7세대)가 1030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테슬라 모델 Y가 776대로 BMW 5시리즈(6세대)를 제치고 3위에 오르며 전기차의 존재감을 키웠다. 모델 3 역시 493대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전기차 수요 확대를 뒷받침했다.
브랜드별로는 기아(4만9423대)와 현대(4만5071대)가 국산차 시장을 주도했고, 제네시스는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하며 주요 국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입차에서는 벤츠(6993대)와 BMW(6737대)가 양강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테슬라는 전년 동월 대비 26.0% 증가한 1376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료별 흐름에서는 친환경차 강세가 이어졌다. 하이브리드 거래는 1만184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8% 증가했고, 전기차도 6386대로 50.3% 늘었다. 반면 경유차는 전년 대비 5.8% 감소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40대가 여전히 시장 중심을 형성했다. 특히 20대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36.0% 증가해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차와 중고 전기차를 중심으로 젊은층 유입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 AI추천 – 거래 살아난 시장, 지금 주목할 차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6월 거래 데이터와 시세 흐름을 종합 분석해 AI(챗GPT)가 선별한 '가성비 유망 중고차'는 다음과 같다. 본 추천은 ▲거래량 ▲감가 진행 정도 ▲실수요 지속 가능성 ▲연식 대비 상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쉐보레 스파크 (2020~2022년식)
6월 국산 승용차 거래 2위를 기록하며 경차 수요의 저력을 보여줬다. 단종 이후에도 유지비와 초기 구매 비용이 낮아 첫 차와 세컨드카 수요를 꾸준히 흡수하고 있다.
현대 더 뉴 그랜저 IG (2020~2021년식)
국산 승용차 거래 상위권을 유지한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상품성이 개선됐고, 신형 그랜저 대비 가격 부담이 낮아 중대형 세단을 찾는 소비자에게 현실적인 대안이다.
기아 카니발 KA4 (2021~2022년식)
6월 2854대가 거래되며 국산 승용차 5위에 올랐다. 패밀리카와 레저 수요가 꾸준한 데다 상품성이 뛰어나 중고차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모델 3 (2021~2022년식)
전기차 거래가 전년 대비 50.3% 증가한 가운데 꾸준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모델 Y보다 가격 접근성이 높아 중고 전기차 입문용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