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B헌트가 1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해 기대를 웃돌았다
- 인터모달 부문 호조로 매출·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 트럭 공급 축소로 업황이 개선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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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JB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시스(JBHT)가 발표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운임 상승과 트럭 운송 공급 축소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91달러로 블룸버그 집계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1.74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9% 증가한 35억달러로 예상치 32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2억6000만달러로 늘었다.
아칸소주 로웰에 본사를 둔 이 트럭 운송업체의 최대 사업부인 인터모달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 부문 매출은 22% 증가한 18억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억5100만달러로 늘었다. 인터모달 물동량은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과 트럭 공급 제한으로 철도 연계 운송이 화주들에게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 수년간 부진한 운송 수요와 과잉 트럭 공급 문제를 겪어 온 화물 운송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실적 발표 콜에서 경영진은 현재의 공급 타이트닝이 수요 급증보다는 트럭 공급 축소에 더 크게 기인한다고 밝혔다.
셸리 심프슨 최고경영자(CEO)는 "업계 전반에 걸쳐 공급이 타이트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 타이트닝은 주로 공급 여건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화물 운송업 회복과 생산성 개선 노력, 고품질 매출 비중 확대 전략에 힘입어 JB헌트의 이익 창출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유류비를 제외한 영업비율은 91%로 개선돼 컨센서스를 19베이시스포인트 상회했다.
JB헌트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9.5% 급등했다. 이 회사는 1998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수요일 종가까지 주가는 42% 이상 상승해 같은 기간 11% 오른 S&P500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