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동군이 16일 농산물가공센터를 통해 농가 가공제품 생산·교육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 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누적 34억9800만원 생산실적을 올리고 교육·상품화 지원으로 농산물 부가가치와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 하동군은 동부권 농산물가공센터를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며 농업인이 아이디어부터 유통·판매까지 체감할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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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명 수료, 전문인력 양성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하동군 농산물가공센터가 농가 가공제품 생산과 교육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나섰다.
하동군은 농산물가공센터가 농업인의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하며 지역 가공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 농가 생산실적은 2025년 5억6800만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6월 말 기준 3억1300만 원을 달성했다. 2018년 개소 이후 누적 생산실적은 34억9800만 원이다.
이 같은 실적은 농업인이 센터를 활용해 직접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한 결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도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농산물가공반 교육에서는 44명이 수료했으며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교육을 늘려 오는 10월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 조합원은 174명으로 증가했으며 가공제품 생산과 상품화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생산 품목은 20종 294품목으로 확대됐고 딸기·매실·녹차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센터 내 셀프스튜디오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제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온라인 판매와 홍보에도 활용되고 있다.
군은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동부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옥종면 청룡리 일원에 동부권 농산물가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해당 시설은 가공시설과 기업지원시설을 갖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현수 군수는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업인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완성되고, 유통·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민선 9기에는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