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험업계가 29일 경제활동기 사망위험 대비용으로 정기보험을 제시했다
- 정기보험은 동일 보장 시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최대 10분의 1 수준이다
- 경제활동기엔 정기·종신보험 병행, 은퇴 후엔 종신보험 유지 전략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제활동기 사망 위험 대비…세액공제 혜택도 가능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정해진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이 종신보험보다 낮은 보험료를 앞세워 경제활동기 사망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제시됐다. 보장 기간을 한정하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춰 필요한 보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내 사망할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생명보험 상품이다.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과 달리 보장 기간이 정해져 있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실제 A사의 보험료 비교 예시를 보면 40세 가입자가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는 순수보장성 상품에 온라인으로 가입할 경우 70세 만기 정기보험의 월 보험료는 남성 2만3110원, 여성 1만1900원이다.
같은 조건의 종신보험(30년납)은 남성 12만8000원, 여성 11만3900원으로, 정기보험 보험료는 종신보험의 남성 약 5분의 1, 여성 약 10분의 1 수준이다. 여성은 평균수명이 길어 종신보험과의 보험료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난다.
보험료 부담이 적은 만큼 계약 유지에도 유리하다. 경제적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더라도 납입 보험료 규모가 작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가운데 필요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보험은 보장성보험에 해당해 근로소득자는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 보험료의 12%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통계청의 '2024년 사망원인통계결과'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남성 기준 30대 85.3명, 40대 179.9명, 50대 423.2명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여성도 같은 기간 50.0명, 97.6명, 173.8명으로 늘었다. 경제활동기 가장이나 배우자가 예기치 못하게 사망할 경우 소득 감소와 함께 육아·주거비·부양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을 함께 활용해 충분한 사망보장을 확보하고, 은퇴 이후에는 종신보험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사망보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