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경호 대구시장이 11일 공공기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요청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 청년 채용 확대를 적극 건의했다.
- 대구시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2차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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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시장 "혁신도시 정주여건 적극 개선할 것"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2차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보태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11일 신서 혁신도시에서 열린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간담회 자리에서다.

추 시장은 이날 혁신도시 공공기관장과 첫 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일자리 창출 등 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이용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서종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영기획본부장 등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 지역 경제 활성화...중소기업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
추 시장은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 청년들에게 우수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업체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그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추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 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지역 인재 채용 규모 확대와 지역 대학과의 현장 실습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에 대한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 시장은 또 "전국 6개소에 구축된 창업 육성 플랫폼(NEST Space)을 본사가 위치한 대구에 신설해 창업 벤처 보육 거점으로 구축해 줄 것"과 "경기 변동에 취약한 업종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신용보증기금에 요청했다.
◆ 추 시장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적극 나설 것"
추 시장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건의한 '교통·문화·여가 분야의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신서 혁신도시의 대중교통 체계와 인프라를 개선하고 일과 후 문화 강좌 개설 등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장 의견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책임 있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노력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추 시장은 "단순히 이전 규모의 확대가 아니라 1차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추 시장은 "대구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핵심 파트너"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 2차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에 함께 힘을 모아 대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그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