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17주기를 추도했다.
- 김 전 대통령을 미래를 내다본 선구자라 평가했다.
- AI·에너지 전환과 포용복지 계승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계가 주목하는 K-컬쳐 씨앗 심어
위기 극복·미래 준비한 개척자 정신
성장결실 온 국민에 돌아가게 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 향해 나아갈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은 18일 "김 전 대통령께서는 국가가 벼랑 끝에 섰을 때조차 일찌감치 먼 미래를 내다보신 선구자셨다"며 추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독한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난에 처한 나라를 일으키는 중에도 전국에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해 지식정보화 강국의 기틀을 만드셨다"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원칙으로 문화산업의 토양을 일구어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씨앗을 심으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위기를 극복하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신 혜안과 개척자 정신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뚜렷한 이정표"라며 "국민주권정부는 그 뜻을 이어받아 인공지능 혁명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모든 국민 삶 받쳐주는 사회적 안전매트리스 구축"
이 대통령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신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성장의 엔진을 힘차게 돌리겠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그 누구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었던 대통령님의 철학도 이어가겠다"며 "국가 재정이 극도로 어렵던 시절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제정하시며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이자 생산적 투자'임을 선언하셨던 그 깊은 뜻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짙게 드리운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고 모든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사회적 안전매트리스를 단단히 구축하며 성장의 결실이 온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임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도약을 이끄는 성장과 온기를 나누는 포용을 두 축으로 삼아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국정의 책임을 다하면서 국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고 나라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군부독재의 가혹한 억압 앞에서도, 차디찬 감옥과 타국에서의 망명길에서도, 오직 국민과 민주주의만을 생각하셨던 우리의 큰 스승, 김 전 대통령의 숭고한 넋 앞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올린다"며 "김대중이라는 위대한 이정표를 항상 가슴에 품고 어떠한 시련을 마주하더라도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영원한 스승이신, 김대중 대통령님,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의 앞날과 우리 국민의 삶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