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직방은 24일 9월 입주물량 급감을 집계했다
- 전국 입주물량은 1만184가구로 30.7% 줄었다
-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입주가 전월세 시장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오는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30% 이상 급감하며 1만 가구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지방 물량이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은 가운데,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등 매머드급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인근 전월세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에 이목이 쏠린다.

24일 직방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만18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4701가구) 대비 30.7%, 전년 동월(1만2454가구) 대비 18.2% 줄어든 수치다.
입주 감소세는 지방 시장이 주도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6936가구로 전월 대비 23.5% 줄었고, 지방은 3248가구로 42.4% 급감하며 올해 들어 가장 적은 물량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총 3478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이 중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물량만 3064가구에 달한다. 경기도는 부천시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1045가구), 의정부시 'e편한세상신곡시그니처뷰'(815가구) 등 5개 단지(333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1509가구)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업계는 대규모 입주장이 열리는 단지 인근의 임대차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9월 입주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디에이치방배는 일반분양 물량에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임대 매물이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매물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강남권 전월세 시장에 단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아울러 정부의 8·13 금융 대책에 따라 집단대출이 가계부채 총량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입주민들의 자금 조달 여건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미 다수의 시중은행이 디에이치방배에 각각 1000억원 규모의 잔금대출 한도를 배정하며 입주장 대비에 나섰다. 다만 개별 심사 요건에 따라 실제 체감도는 다를 수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AI Q&A]
Q.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한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원인은 지방의 입주 물량 급감입니다. 9월 전국 입주 물량 중 지방은 3248가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무려 42.4% 감소했습니다. 수도권 물량 역시 6936가구로 전월보다 23.5% 줄어들며 전국적인 하락세를 견인했습니다.
Q. 서울 강남권 전월세 시장에 '디에이치방배' 입주가 미칠 영향은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
A.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디에이치방배는 일반분양 물량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기존 조합원 물량 역시 임대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입주 시기를 전후로 다량의 전월세 매물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보이며, 매물 가뭄 현상을 겪고 있는 강남권 임대차 시장에 긍정적인 공급 여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최근 발표된 8·13 금융 종합대책이 9월 대단지 입주민의 대출 여건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A. 해당 대책을 통해 집단대출이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서 분리되어 별도로 관리됨에 따라, 깐깐해졌던 잔금대출의 숨통이 다소 트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디에이치방배 단지에 각각 1000억원 규모의 한도를 선제적으로 배정하는 등 입주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