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혜성은 31일 오클라호마시티전서 3타수 2안타를 쳤다
- 두 차례 주루사로 아쉬움을 남겼고 팀은 2-1로 이겼다
- 최근 7경기 타율 0.480을 기록해 콜업 가능성도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맹타를 휘두르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두 차례의 주루사가 나오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72로 상승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성적은 75경기 타율 0.272 3홈런 27타점 52득점 13도루 OPS 0.689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상대 포수의 견제에 막혀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인 5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들어서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91.2마일(약 146.7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 쪽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0-1 상황이 유지되던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션 보일의 4구째 89.8마일(약 144.5km) 싱커를 때려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2루까지 추가 진루를 노렸으나 상대 중계 플레이에 태그아웃당했다. 이날 경기 두 번째 주루사였다.
9회말 무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팀은 계속된 1사 1, 2루 기회에서 고스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기대를 모았던 샌디에이고 산하 송성문과의 맞대결은 송성문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되면서 무산됐다.

김혜성은 최근 7경기에서 25타수 12안타(타율 0.480)의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9월 2일부터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나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다. 다저스는 투수 에밋 시한과 포수 윌 스미스의 콜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업 포수 자원이 로스터에 남아있어 얇아진 내야 백업 자리에 김혜성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남아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