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방은 8일 외국인전용관을 열었다.
-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맞춰 다국어 임대차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 30개 이상 언어 번역과 중개사 소통 기능을 넣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개 이상 언어 실시간 번역 지원…보증금·월세 등 임대차 필수 정보 제공
외국인-중개사 간 이메일 문의 자동 번역 기능 탑재로 원활한 소통 구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겨냥한 '외국인전용관'을 열고 다국어 임대차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다방이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 배경에는 늘어나는 국내 체류 외국인에 비해 임대차 시장의 언어 장벽이 상당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78만명, 유학생은 30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존 국내 부동산 플랫폼은 한국어 위주로 운영돼 외국인들이 매물 탐색과 계약 조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이는 자칫 정보 비대칭에 따른 임대차 거래 피해로 이어질 소지가 컸다.
이에 다방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3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는 전용관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용자들은 보증금, 월세, 관리비 등 핵심 계약 정보를 모국어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임대·매매 구분 및 방 개수 등 세부 조건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용 맞춤형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했다.
특히 공인중개사와의 다국어 소통 기능이 눈길을 끈다. 외국인 고객이 자국어로 이메일 문의를 남기면 중개사에게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전달되며, 중개사의 답변 역시 고객의 언어로 자동 번역된다. 이로써 중개사들도 별도의 외국어 구사 능력 없이 외국인 고객의 입주 시기나 계약 조건 협의에 원활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
다방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외국인 이용자는 국내 임대차 정보와 부동산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데다, 언어의 장벽으로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워 임대차 거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라며 "외국인전용관을 통해 국적이나 언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부동산 정보와 서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 Q&A]
Q. 다방이 '외국인전용관'을 새롭게 론칭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A. 2025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약 278만명에 달하는 등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한국어 중심의 부동산 플랫폼으로는 외국인들이 정확한 매물 및 계약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방은 이러한 언어 장벽과 정보 비대칭에서 오는 임대차 거래의 위험성을 줄이고, 외국인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관을 신설했습니다.
Q. '외국인전용관'에서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와 기능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가장 큰 특징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등 3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등 계약에 필수적인 정보를 원하는 언어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 편의에 맞춰 주택 유형과 방 수 등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탐색 화면도 제공합니다.
Q. 한국어와 부동산 용어에 서툰 외국인 이용자와 공인중개사 간의 소통은 어떻게 지원하나요?
A. 외국인이 선호하는 이메일 기반 문의 시스템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외국인 이용자가 자국어로 문의를 작성하면 중개사에게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전달되고, 중개사의 한국어 답변 역시 이용자의 언어로 다시 번역됩니다. 이를 통해 양측 모두 별도의 통역 없이 계약 조건이나 세부 사항을 직접 원활하게 협의할 수 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