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일 중국 A주 4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 농업·대체감미료·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였다.
- 거래대금은 늘었고 3400개 이상 종목이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703.21(-71.70, -0.52%)
촹예반지수 3359.72(-38.96, -1.15%)
커촹50지수 1591.00(-24.53, -1.52%)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상승한 3940.55, 선전성분지수는 0.52% 하락한 13703.21,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15% 내린 3359.72, 커촹50(科創50)지수는 1.52% 밀린 1591.0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징증권거래소 3대 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은 1조9782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140억 위안 늘었으며, 전체 종목 가운데 3400개 이상이 상승했다.
이날 A주는 지수 혼조와 종목 강세가 동시에 나타난 전형적인 구조적 순환매 장세였다. 오전부터 농업·농화학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오후에는 석유·가스와 의료서비스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했지만 성장주 비중이 높은 창업판과 커촹50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농업·대체감미료·농화학·석유·가스·석탄 등 원자재 및 경기민감 업종과 의료서비스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종·테마별로는 농업·대체감미료·원자재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반도체·전자화학품·소비전자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가장 눈에 띈 것은 농업과 대체감미료 테마주였다. 지정학적 불안 속 원자재 가격 및 공급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기 테마성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A주 시장에서는 강한 엘니뇨에 따른 글로벌 농산물 공급 차질 우려와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농업 섹터로의 자금 유입이 뚜렷하게 연출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농업·농촌 투자 확대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종자·재배·농화학 등 농업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특히 시장에서는 기상 악화가 주요 곡물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경우 농산물 가격 상승과 함께 재배업체의 수익성 개선, 종자·비료·농약 수요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고, 농업 산업체인 전반으로 그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04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795 위안) 대비 0.0009 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3% 하락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