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앞바다에서 전복된 선박 인양 작업을 하던 60대 잠수부가 물속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석탄부두 앞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다른 잠수부 1명과 함께 선체 인양 작업에 투입돼 바닷속에서 작업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양 선박은 지난달 24일 오후 5시50분쯤 석탄부두 앞 해상에서 전복된 22t급 어획물 운반선이다.
해경은 목격자와 작업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