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자산운용이 22일 RISE 삼성SK그룹 ETF를 출시했다
- 삼성·SK 상장사 상위 10종목에 분산투자한다
- 총보수 연 0.15%에 분배금은 분기 지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KB자산운용이 삼성그룹과 SK그룹 핵심 계열사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양 그룹 대표 종목에 분산 투자하면서 총보수는 연 0.15%로 낮췄다.
KB자산운용은 삼성그룹과 SK그룹 주요 계열사에 투자하는 'RISE 삼성SK그룹 ETF'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SK그룹 상장사 가운데 유동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기초지수는 'KAP 삼성SK그룹지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생명, SK스퀘어 등 주요 계열사를 편입한다.

그룹별로 최소 4개 종목 이상을 담고 개별 종목 비중은 25%, 상위 4개 종목의 합산 비중은 80% 이내로 제한해 특정 종목 쏠림을 완화했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25.14%), SK하이닉스(24.58%), SK스퀘어(14.07%), 삼성전기(11.35%), 삼성물산(5.06%), 삼성SDI(4.95%), 삼성생명(4.47%), SK(4.14%), 삼성화재(3.53%), SK텔레콤(1.89%)이다.
삼성과 SK 계열사는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69%를 차지한다. 이 ETF는 반도체와 전자부품, 2차전지, 금융·지주, 통신·AI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해 그룹 단위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자산운용업계는 개별 종목 대신 그룹이나 테마 단위에 투자하는 ETF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대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이어지면서 국내 대표 기업집단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분배금은 매년 1월과 4월, 7월, 10월 지급하며 총보수는 연 0.15%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SK그룹 ETF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과 SK의 핵심 계열사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전자부품, 2차전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계열사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삼성과 SK그룹의 성장에 함께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