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의회가 7일 TK 통합특별위를 구성했다.
- 통합특위는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했다.
- 도민 의견을 수렴해 쟁점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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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대구시가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TK 통합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통합 특별위)'를 구성하고 TK 통합 관련 쟁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7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 최근 속개된 제366회 정례회에서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고 지방 주도 성장 거점 마련위해 '통합특별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이춘우 의원(영천시)이, 부위원장에는 김일수 의원(구미시)이 선임됐다. 또 위원들은 22명으로 경북도 22개 지자체의 도의원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연규식(포항), 이동업(포항), 최덕규(경주), 최병근(김천), 김대진(안동), 김창혁(구미), 임무석(영주), 송병길(상주), 김창기(문경), 이철식(경산), 김수문(의성), 신효광(청송), 윤철남(영양), 황재철(영덕), 이종평(청도), 노성환(고령), 도희재(성주), 정한석(칠곡), 김재환(예천), 김상희(봉화), 김재준(울진), 정윤태(울릉) 의원 등 24명이다.
통합특별위는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TK통합 추진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합 과정의 주요 쟁점과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철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우 위원장은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경제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경북과 대구의 행정 통합 논의는 경북도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진단하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수도권에 견줄 성장 거점을 만드는 중차대한 일인 만큼 위원회 차원에서 이러한 쟁점들을 면밀히 살피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내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수 부위원장은 "행정 통합 논의의 중심에는 반드시 '도민'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22개 시·군의 다양한 우려와 기대를 가감 없이 수렴하여, 신중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