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주시가 7일 인구감소 관심지역에서 인구활력+지역으로 재지정됐다.
- 정부는 인구활력지수로 경제·생활여건을 종합 평가했다.
- 경주시는 일자리·정주여건 개선으로 활력 회복을 이어가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자리·정주여건·생활인구 확대 성과…향후 5년간 기존 지원 유지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인구감소지역' 멍에를 벗었다.
경주시는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결과 기존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서 벗어나 '인구활력+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주시는 행정안전부가 7일 이 같은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2021년 첫 지정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정부는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경주시를 포함한 18곳을 '인구감소 관심 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이번 재지정에서 단순한 인구 증감뿐 아니라 지역의 경제·생활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존 인구 관련 지표에 취업자 수와 시가화율, 생활인구 등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보여주는 지표를 추가한 '인구활력지수'를 활용했다.
경주시는 이번 지정을 일자리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구 확대 등 그간 추진해 온 인구정책이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경주시는 그동안 일자리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주거와 돌봄, 교육, 문화 등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써 왔다. 또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과 체류 인구 등 생활 인구 확대에도 주력해 왔다.
인구 관련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경주시 합계 출산율은 2021년 0.88명에서 지난해 0.94명으로 상승했다.
정부는 경주를 포함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에서 벗어난 '인구활력+지역'에도 지역의 회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기존 지원을 유지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일자리와 주거, 교육·돌봄, 문화·생활 환경을 연계한 인구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과 관광·문화 등 경주의 강점을 살려 지역 경쟁력을 높여 온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사람이 머물고 다시 찾는 활력 있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