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니프티50 편입사 7~9월 매출과 순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 자동차·금속·정유·금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전문가들은 내수·투자 회복에 중장기 낙관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출 및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2.3% 증가 전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7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자동차, 금융, 금속, 정유 및 가스 등 일부 업종의 선전에 힘입어 니프티50 지수 편입 기업들의 7~9월 분기 연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코노믹 타임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그룹(ETIG)의 추정치에 따르면, 니프티50 지수 편입 기업들의 이번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와 2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과 순이익 성장률이 각각 9%, 8.4%로 낮았던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아난드 라티 웰스(Anand Rathi Wealth)의 공동 최고경영자(Joint CEO)인 페로즈 아지즈는 "내수 수요 개선, 강한 신용 성장, 정부 지출 및 민간 설비투자(CAPEX)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인 기업 실적 전망은 여전히 건강하다"고 진단했다.
모틸랄 오스왈 금융서비스(MOFSL)의 고문이자 기관주식 부문 책임자인 가우탐 두가드 총괄이사는 니프티 지수 편입 기업의 이익이 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사가 분석하는 전체 기업들의 이익은 2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가드는 이어 "석유 마케팅 회사들을 제외할 경우, MOFSL 분석 대상 기업들의 이번 분기 합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인플레이션 여파로 합산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베이시스포인트(bp) 소폭 하락한 21.9%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아지즈 공동 CEO는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이점이 정상화되는 한편, 임금 인상과 유가 상승이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업종별 마진 흐름은 엇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자본재, 인프라, 제조업의 경우 견조한 수주 잔고, 가동률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 덕분에 마진이 안정적이거나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반면, 은행 및 금융 회사들의 경우 이익 성장이 마진 확대보다는 강력한 대출 성장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너지 가격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및 관세 위험, 주요 통화 대비 루피화 약세 등 단기적인 도전 과제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중장기적인 성장 궤도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두가드는 견조한 이익 성장, 탄탄한 거시경제 환경, 그리고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인도 주식의 위험 대비 수익률이 의미 있게 개선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익 성장이 특정 테마에 점점 더 집중됨에 따라, 향후 시장은 철저하게 성공적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장 지향적인 기업에 유리한 상향식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자신이 담당하는 분석 대상 기업들의 2025/26~2027/28 회계연도 이익 성장률을 15~16%로 예상했다.
아난드 라티의 아지즈 공동 CEO 역시 강한 내수 수요와 신용 성장, 정부 및 민간의 자본 지출, 그리고 기업 이익 개선 등에 힘입어 현 회계연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2026/27 회계연도에 니프티50 지수 편입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은 1,088루피(약 1만 5,047원)에서 1,240루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14%의 순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예상했다.

◆ 부문별 전망 1. 자동차
불규칙한 몬순 영향으로 트랙터 판매량이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7~9월 자동차 부문 전반의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순이익과 수익성 증가 폭은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 2. 은행
순이자수익(NII)은 전년 동기 대비 10%대 초반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운용 수익 감소로 비이자이익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순이자마진(NIM)은 은행들이 조달한 외화예금(FCNR)의 규모에 따라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자산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3. 자본재
발전, 송배전, 데이터 센터, 인프라 등 분야에서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이번 분기에도 수주 잔고가 활발하게 쌓였다. 내수 시장에서의 프로젝트 집행은 불규칙적인 몬순 흐름 속에서도 속도를 냈으나,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해 해외 수주 진행은 다소 지연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겠지만, 일부 프로젝트에서 비용 인상분을 가격에 반영(전가)하면서 그 충격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4. 시멘트
몬순의 영향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건설 활동 덕분에 7~9월 시멘트 수요는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인도) 북부, 서부, 중부 지역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멘트 가격은 원자재 비용 상승분을 상쇄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수익성은 여전히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5. 일용소비재(FMCG)
ITC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용소비재(FMCG) 기업들은 안정적인 판매량, 제품 가격 인상, 그리고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ITC는 판매량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6. 정보기술(IT)
글로벌 고객사들이 대규모 재량적 프로젝트 집행에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IT 기업들의 매출 성장은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환율 변동을 제외한 대형 IT 기업들의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이번 분기에 2~3% 미만에 머물 전망이다. 다만, 대부분의 대형 기업들이 대규모 임금 인상을 단행하지 않아 영업이익률은 소폭 반등할 수 있다. 이번 분기 달러 대비 루피화 평균 환율이 8.7% 이상 절하(가치 하락)된 점은 루피화 기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 7. 금속
알루미늄, 구리, 아연 가격의 강세에 힘입어 비철금속 기업들이 9월 분기에 강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 기업들 역시 인프라 부문의 견조한 내수 수요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 8. 제약
인도 내수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제약 회사들은 9월 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닥터레디스(Dr Reddy's Labs, NSE: DRREDDY), 시플라(Cipla, NSE: CIPLA) 등 미국 시장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은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하며 약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루피화 약세가 실적 부진 영향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