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성시의회는 15일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협의회는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 시의회는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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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소통회의실에서 평택·안성 법무부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및 사회복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반인숙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박상문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 이창선 평택·안성 보호관찰소 협의회장, 장석모 안성지구회장, 안성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 측은 "현재 안성지역 보호관찰 대상자가 약 500명에 달하지만 평택시 보조금을 안성지역 사업에 사용할 수 없어 대상자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협의회는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 아동 대상 방학 중 도시락 지원▲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 생필품 지원▲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주거환경 개선▲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 심리치료 지원▲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 검정고시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을 건의했다.
이에 시 관계자들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조례가 2024년 제정됐었으나 사업 필요성에 대한 이해 부족과 우선순위 조정 등의 이유로 2026년도 지방보조금 신청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의 입장을 설명했다.
반인숙 의장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사업은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복지사업과의 중복 여부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세심하게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평택·안성 법무부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