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캐피탈은 20일 중소 렌터카사 237곳이 청구유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참여 업체는 할부원금 상환을 6개월 유예받고 유예 이자의 50%를 감면받는다.
- 현대캐피탈은 11월 1일부터 혜택을 적용하고 추가 상생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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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캐피탈은 중소 렌터카사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할부금 청구유예 프로그램에 237개사가 참여해 33.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당시 청구유예 프로그램 신청률인 15%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을 이용하는 700여 곳의 중소 렌터카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할부원금 상환을 6개월 유예하고, 유예 기간 발생하는 이자의 50%를 감면해준다.

현대캐피탈은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한 후속 실무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결제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청구유예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전국렌터카연합회 관계자들과 자사 장기렌터카의 사고대차 물량 배정을 위한 첫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캐피탈은 자사 사고대차 물량 규모와 업무 절차 등을 설명하고 두 연합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소 렌터카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렌터카 업계를 대표하는 두 연합회와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