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는 27일 5개 구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 강기윤 시장은 시민 300여 명에게 지역 현안을 들었다
- 시는 교통·복지시설 등 건의를 정책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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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대화 끝으로 순회 일정 마무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종이비행기에 담긴 경남 창원시민들의 바람이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창원시는 지난 26일 성산구 시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5개 구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지막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기윤 시장은 지난 7일 진해구를 시작으로 마산합포구, 의창구, 마산회원구, 성산구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을 들었다.
성산구에서는 웅남동 국민체육센터와 신월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차로 통행 허용 차량 확대, 보도와 회전교차로 정비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의 지구단위계획 완화 요구도 나왔다.
시는 앞선 구별 대화에서 접수한 교통·도로 정비, 체육·문화시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의견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별로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을 살핀 뒤 실행 과제와 중·장기 검토 과제로 나눠 관리한다.
행사에서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과 인공지능 음성을 활용해 시정 방향을 소개했다. 시민들이 종이비행기에 응원과 건의사항을 적어 날리면 시장이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하는 방식도 이어졌다.
강 시장은 "5개 구를 돌며 시민들의 애향심과 변화에 대한 요구를 확인했다"며 "종이비행기에 담긴 시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부서별 검토 결과와 사업 추진 상황을 관리해 시민 건의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