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은 27일 로컬푸드 당일배송을 시범 운영했다
- 로컬프레시로 150여 개 품목을 오후 6시 전 배송한다
- 군은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전 읍·면으로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령자와 교통약자 접근성 증대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로컬푸드 직매장 접근이 어려운 주민도 남해산 농축산물을 당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 남해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로컬푸드 당일배송 서비스 '로컬프레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 내년 1월부터 남해군 전 읍·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프레시는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신선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 150여 개 품목을 소비자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내 로컬푸드 전용관에서 낮 12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직매장 전담 인력이 상품을 검수·포장한 뒤 냉동 탑차로 배송한다. 주문 상품은 당일 오후 6시 이전에 전달된다. 최소 주문금액은 3만 원이며 배송료는 3000원이다. 매주 수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진행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NH투자증권의 기금 출연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군은 공공배달앱 주문 내역을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출하 농가별 정산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주문 접수부터 상품 판매와 농가 정산까지의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직매장에는 약 430개 농가가 출하하고 있다.
군은 기존 로컬푸드 순회수집 인력과 냉동 전기트럭을 배송에 활용해 운영 비용을 줄일 방침이다. 이동장터와 달리 모바일 주문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축산물을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군은 이번 서비스가 원거리 거주민과 고령자, 교통약자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