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는 3일 전국 사업장 100곳의 장시간 노동을 감독했다
- 청년 고용이 많은 업종과 서울 성동구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 특별연장근로 반복 사업장은 산업안전 점검과 법적 조치를 병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전국 사업장 100곳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장시간 노동 기획감독에 나선다. 감독은 청년 직원들이 많은 정보통신업이나 숙박·음식점업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별연장근로를 반복 활용하는 사업장은 산업안전 분야 점검도 병행한다.
노동부는 청년 노동자 다수 고용 사업장 등 전국 사업장 100곳의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독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은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청년 고용 비중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노동부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청년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과 공짜 야근 문제가 제기된 점을 고려해, 성동구 소재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근로시간 한도 준수 여부와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의 적정 지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별연장근로 제도를 자주 활용하는 사업장에는 노동·산업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시간 준수 여부와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핀다는 계획이다.
노동부는 감독 결과 확인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보건 분야 법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지시, 과태료 및 사법처리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관리체계 개선과 근무체계 개편 등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고, 충분히 쉬면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과 공짜 야근 등 불합리한 노동관행을 개선하고,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