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칠드런스 플레이스가 3일 파산보호 신청을 앞두고 매각을 추진했다
- 투자자 컨소시엄과 청산업체 입찰을 검토하며 기존 주주 손실이 예상됐다
- 방문객 감소와 부채 부담으로 매출과 동일점포 매출이 급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칠드런스 플레이스(PLCE)가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며 사업을 이어가거나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1월3일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은 지분 가치를 모두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회사가 투자자 컨소시엄과 청산업체 양측의 입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은 입찰가 평가를 둘러싼 것으로,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관계자 한 명은 이르면 다음 주 파산보호 신청이 이뤄질 수 있으나 정확한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짐보리 의류 브랜드도 보유한 업체는 방문객 감소와 과중한 부채 부담에 시달려왔다. 주가는 올해 들어 90% 가까이 급락해 월요일 오후 45센트 안팎에서 거래됐다. 199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한 가격이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지난 9월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인 미탁캐피털로부터 2,500만 달러를 추가로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7월에는 1,500만 달러를 끌어다 썼다. 사우디 패밀리오피스인 미탁은 2024년 회사가 구조조정 위기로 치닫던 시기에 발행주식의 54%를 인수한 뒤, 샤리아(이슬람 율법) 준수 무담보 대출 형태로 현금을 단계적으로 수혈해왔다.
블룸버그는 앞서 칠드런스플레이스가 버클리리서치그룹(BRG)과 작업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칠드런스플레이스, 미탁, BRG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디브리스트와이어(Debtwire)는 앞서 회사가 파산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규제 당국 제출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8월 1일 마감 3개월간 매출은 2억 4,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일 점포 매출은 16.7% 줄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