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은 3일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에 분배금을 지급했다
- KODEX S&P500 ETF는 117원, 나스닥100 ETF는 71원을 지급했다
- 두 ETF에는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금 6조3961억원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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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누적 분배금 각각 486원·290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분배금을 지급했다. KODEX 미국S&P500 ETF는 1좌당 117원,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71원을 지급했다.
4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일 KODEX 미국S&P500 ETF 보유 투자자에게 분배금 117원을 지급했다. 분배율은 0.50%다. 같은 날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도 분배율 0.27%에 해당하는 71원을 지급했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이번 분배금에는 분기 중 발생한 분배금과 과거 유보한 분배금이 포함됐다. 유보 분배금은 상장 이후 2024년 12월까지 ETF 내부에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해 7월부터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다. 지급은 2029년 1월 분배 기준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해 두 ETF의 운용 방식을 자동재투자(TR)에서 분배금지급(PR)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분배 기준일부터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해 왔다.
최근 1년간 누적 분배금은 KODEX 미국S&P500 ETF가 486원, KODEX 미국나스닥100 ETF가 290원이다. 같은 기간 분배율은 각각 2.14%, 1.17%를 기록했다.
장기 수익률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5년 수익률은 KODEX 미국S&P500 ETF가 94.9%, KODEX 미국나스닥100 ETF가 103.3%로 동일 지수 추종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도 이어졌다. 연초 이후 KODEX 미국S&P500 ETF에는 2조9075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 ETF에는 3조4886억원이 유입됐다. 두 상품의 개인 자금 유입액은 총 6조3961억원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분배금과 장기 성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