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아홀딩스그룹은 5일 주요 상장 계열사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 넥스턴앤롤코리아 보유 지분은 22.23%로 1.47%포인트 늘었다.
- 이브이첨단소재 등 계열사 투자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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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유상증자 참여 이어 장내매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아홀딩스그룹이 넥스턴앤롤코리아와 이브이첨단소재 등 주요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그룹 계열 투자회사들이 장내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린 가운데, 회사 측은 지배구조 안정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일 로아홀딩스그룹에 따르면 넥스턴앤롤코리아 최대주주인 로아앤코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미래에스피씨, 로아앤코인베스트먼트, 로아프라퍼티는 지난 9월 15일부터 이날까지 넥스턴앤롤코리아 주식 총 22만6782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
회사별 취득 규모는 미래산업의 100% 자회사인 미래에스피씨가 14만4271주, 온성준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로아앤코인베스트먼트가 5만8103주, 로아홀딩스컴퍼니의 100% 자회사인 로아프라퍼티가 2만4408주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로아앤코홀딩스와 특별관계자 3사의 합산 보유 주식은 기존 317만9789주에서 340만6571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20.76%에서 22.23%로 1.47%포인트 높아졌다.
로아앤코인베스트먼트는 이브이첨단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 10월 8일 이브이첨단소재가 실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15억원을 투자해 보통주 20만1072주를 취득했다. 이어 이달 4일과 5일 장내에서 1만3000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 주식을 총 21만4072주로 늘렸다.
이와 함께 로아앤코인베스트먼트는 이날 루멘스바이오스 주식 1만1000주와 미래산업 주식 6800주도 매수했다. 앞서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지난 4일 최대주주로 있는 루멘스바이오스 주식 약 15억원어치를 추가 장내매수할 계획이라고 사전 공시했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에 넥스턴앤롤코리아가 포함된 가운데, 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넥스턴앤롤코리아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 미래산업의 사업 확대, 루멘스바이오스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로아홀딩스그룹은 넥스턴앤롤코리아를 비롯해 미래산업, 이브이첨단소재, 루멘스바이오스, 다이나믹디자인, 아틀라스링크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폴라리스우노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로아홀딩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요 계열사 지분 확대는 각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