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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국민의 신뢰 얻기 위해 고름을 짜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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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름을 짜내겠다”며 최근 잇따른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결의를 나타냈다.

17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미국으로 떠나기 전 기자단에게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행정 수반인 제 자신이 하나하나의 문제에 대해 고름을 짜낸다는 결의로 책임을 갖고 반드시 모든 것을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모리토모(森友)학원과 가케(加計)학원의 사학 스캔들에 이어 이라크 자위대의 일보 파문 등으로 내각 지지율이 추락하는 가운데, 신뢰 회복을 위해 스스로 앞장서서 공문서 조작이나 은닉 등을 둘러싼 문제 등의 해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아베 총리의 위기감은 비단 내각 지지율 하락만이 아니다. 아베 총리 자신도 올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지지율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자민당 수석 부간사장에 밀려 3위까지 추락하며 장기 집권 시나리오에 빨간불이 커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NHK]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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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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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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