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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경기 이천에 선뵈는 펜트하우스 '이천 라온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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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평균 분양가 3.3㎡당 910만원..송정동서 10년만의 공급
송정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기반시설 확충 예정
펜트하우스·테라스하우스..이천시서 특화형 평면 첫 공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원에 이룰디앤씨가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짓는 ‘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이천시는 입지상 경기도에 있으면서도 수도권으로 분류되기 모호하다. 약 40㎞ 가량 떨어져 있지만 비슷한 거리의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서도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지 않아서다. 하지만 주택 수요는 적지 않다. 하이닉스로 대표되는 공업도시 이미지가 강해 자체 주택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천시에서는 노후아파트가 약 78%를 차지한다. 송정동에선 지난 2006년 분양한 ‘송정동 동양파라곤’ 이후 이천 라온프라이빗이 첫 분양이다. 오랜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 단지인 만큼 오전부터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14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전용면적 75㎡ 278가구 △84㎡A 329가구 △84㎡B 82가구 △84㎡C 83가구,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화형 평면도 있다.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84㎡P 2가구 △84㎡S 1가구, 테라스하우스는 △84㎡T 12가구 △84㎡H 3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 가구 평균 3.3㎡당 91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75㎡는 2억6200만~2억8200만원, 84㎡는 2억8600만~3억1000만원 수준이다. 특화 평면인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3억5000만원, 테라스하우스는 3억2700만~3억3900만원이다.

전용면적별 발코니 확장비는 △75㎡ 990만원 △84㎡ 1150만~1250만원 △테라스하우스 84㎡ 1300만원 △펜트하우스 84㎡ 1550만원이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위치도 [출처=네이버지도]

 

◆ 이천시내서 처음 선뵈는 테라스하우스·펜트하우스에 ‘눈길’

전용면적 75㎡는 거실 너비가 5m로 동일 평형대 평균보다 넓은 편이다. 다만 주방이 좁다는 평이 있었다. 이날 견본주택에 방문한 40대 내방객(송정동 거주)은 “거실이 넓어 개방감이 있지만 주방 자체가 작아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김치냉장고를 놓을 곳이 없어 보인다”며 아쉬워했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전용 75㎡ 주방 [사진=나은경 기자]

전용 84㎡에는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함께 있다. 단 전용 84㎡C는 팬트리가 빠진 대신 거실 너비가 5.3m로 설계됐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전용 84㎡A 팬트리 [사진=나은경 기자]

이날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평면은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다. 송정동 B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일반주택 형태로 주로 공급되는 대부분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해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분양관계자도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물량이 각각 15가구, 3가구로 적은 만큼 경쟁률도 높고 다른 평형대보다 청약 점수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단지 모형. 아파트 바로 옆에 1~3층으로 테라스하우스(204동, 205동)가 조성돼 있다. [사진=나은경 기자]

 

◆ 非조정대상지역 공급 단지..”입주 전 웃돈 2000만~3000만원은 붙을 것”

송정동은 이천시내 신시가지인 증포동 바로 옆에 위치해 시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천시는 ‘이천 송정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동 205-3번지 일원 총 5만1148㎡을 아파트 및 기반시설과 연동해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이천시 고시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이 일대 도로를 넓히고 공원, 주차장을 새로 만들어 각각 면적 8311㎡, 6399㎡, 511㎡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건설현장(오른쪽 회색 펜스) 주변 [사진=나은경 기자]

가까이 위치한 송정동 동양파라곤(2009년 입주, 324가구)과는 전용 84㎡ 최고가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약 25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동양파라곤 해당 면적 시세는 약 2억6500만~2억8500만원 수준이다.

최근 이천시 주택시장 상황은 꾸준히 회복되고 있는 추세다. 이천시는 지난 1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지난 6월 말 미분양 물량 감소로 관리지역에서 해제된 바 있다.

B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천시 아파트들은 입주 직전에 분양가에서 약 2000만~3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는다”며 “비조정대상지역이라 당첨 6개월 뒤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목적 접근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이천시에서 최근 분양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골드스카이'(오는 12월 입주 예정, 736가구)는 분양가보다 약 5000만~1억원 가량 올랐다. 이 주상복합단지는 분양가가 전용 84㎡ 3억600만~3억3700만원이었으나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들은 3억5300만~4억1700만원에 분양권 가격이 형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주 아이파크, 부발 SK하이닉스나 서울 송파구 문정 업무지구, 경기도 광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주요 수요자로 꼽았다. 이 관계자는 ”문정동까지 1시간이면 이동 가능하고 주변에 부발 SK하이닉스, 여주 아이파크가 있어 이쪽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로 예정돼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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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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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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