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대웅제약, 내년 2월 미국 보톡스 판매허가 결정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내년 2월 미국 승인이 결정나면, 본격적인 미국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일 미국 파트너 Evolus(에볼루스)는 FDA로부터 보툴리늄 톡신 나보타의 미국 상표명 Jeuveau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다”면서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받게 되면 해당 상표명을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19년 2월 2일에는 판매허가 여부를 알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 연구원은 “또한 Evolus는 2600여명의 성형외과 의사로 구성된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ASAPS, The American Society for Aesthetic Plastic Surgery)와도 프리미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업체들에게 네트워킹, 홍보 등을 포함한 전략적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제 품판매를 지원해 준다. 미국시장 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다만 투자자들은 Jeuveau의 판매승인 가능성은 높게 보나 판매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진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엘러간의 보톡스 점유율을 충분히 빼앗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다”며 “반면 브랜드 인지도가 우선시되는 미용시장의 특성상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또 진 연구원은 “미국시장 내 얼굴 주사제(facial injectable) 침투율이 여전히 7%에 불과하며 엘러간은 이 침투율이 2025년까지 1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서 “Jeuveau는 출시초기에는 확대되는 침투율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하며 점유율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 2019년과 2020년 end market 매출액을 각각 800만달러(90억원), 4400만달러(480억원)로, 2025년 peak 점유율을 15%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진 연구원은 “2019년 2월 승인이 결정되면 상반기 중 미국향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2019년 2분기에는 유럽 최종승인도 예정되어 있어 상반기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다”면서 “본업의 영업이익률은 5% 남짓하나 2019년부터 마진 높은 톡신 매출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 매년 영업이익과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권고,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ur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사진
타워크레인 노사 협상 합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타워크레인 노사가 31일 새벽 단체협상을 타결하면서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전국 총파업이 마무리된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노사는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오전 3시 무렵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국 건설현장에서 진행 중이던 타워크레인 노조의 파업도 종료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앞서 양대 노총 타워크레인 노조는 임금 총액 15% 인상과 법정 근로시간 준수 등을 요구하며 지난 27일 전국 건설현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와 함께 발주자 직접지급제 확대, 타워크레인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현실화 등 제도 개선도 요구해왔다. 타워크레인 노사가 31일 새벽 단체협상을 타결하면서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전국 총파업이 마무리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장 모습. [사진 = 뉴스핌DB] 국토부는 이번 노사 합의를 환영한다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적정 임대료 산정을 위한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 현실화 방안을 점검하며, 발주자 직접지급제 운영 실태를 살펴 임금체불 방지 대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