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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다시보기] 미중무역전쟁, 중국은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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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유돈케어 19화를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 중국 증시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국 증시가 미중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30% 반등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아봅니다.

최설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국 주식 반등 원인을 '작년 미중무역분쟁 여파로 빠졌던 증시가 회복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정부가 발빠른 정책 대응을 통해 투자심리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증시에 더해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경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과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의 생각도 일치했습니다. 미중무역전쟁 장기화를 전망하고 있지만 과거보다 무역분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미중무역분쟁보다 앞으로 중국내에서 어떤 기조를 가져가는지를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투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중국 투자, 어디에 주목해야 할까요?

중국은 미중무역분쟁의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출 둔화 대비책을 마련중입니다. 바로, 내수시장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김경환 연구원의 생각도 일치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을 수출 중심국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시장에서 내수와 금융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이상일 정도로 내수가 강한 나라입니다.  

세 분의 전문가 모두 중국 소비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성장한 소비주는 앞으로의 성장 전망도 긍정적인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소비주 전망이 밝다면 전망이 썩 좋지 않은 업종은 무엇일까요? 김경환 연구원은 수출주와 보조금 비중이 높은 분야는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여기에 민영기업 보다는 국영기업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최설화 연구원은 과거 중국에 환경오염을 대가로 이익을 취득했던 기업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의 강력한 환경 규제로 관련 기업의 수익모델이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분석했는데요. 따라서 환경과 관련된 수익모델을 갖는 기업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남중 연구원은 제조업체의 수익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중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제조업의 수익률이 과거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경제 상황은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중국 GDP는 2011년을 시작으로 성장 둔화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제 성장 둔화를 전문가들은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최설화 연구원은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 과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성장 엔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구조적 변화를 인지하고 투자를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현 중국 경제와 증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분석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구독자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돈케어, 다음 시간에는 풍성한 중국 종목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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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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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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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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