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총선 GO!] 김승원 예비후보 "수원 장안에 민주당 깃발 다시 세울 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수원 갑 선거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에서 총선이 치러지게 됐다. 지난 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 지역 현역인 이찬열 의원을 컷오프하며 이창성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했기 때문이다.

장안구로 대표되는 수원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승원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이재준 전 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민주당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승원 수원 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진=김승원 선거사무소]

10일 김승원 예비후보는 "이제 민주당의 이름 아래 하나가 돼 우리 장안에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며 총선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선거와 관련해 얼굴 알리기 보다 당장 필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명함 대신 소독기를 잡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곳곳을 찾아 방역작업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 예비후보는 △북수원 민자고속도로에 소음방벽 설치 △장안지역의 재래시장을 현대화 △동신아파트 등의 지역에 주차장을 확충 △청소년 수련장 및 가족사랑 캠핑장 조성 △미래형 마을단위의 그린 시티 전기자동차 운영 공간 조성 △장안 청소년 문화공연장 건립 △수원의료원을 최첨단 의료 시설로 개편 △대학병원급 한방병원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다음은 김승원 예비후보의 일문일답

- 경선결과 김승원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소감은

▲벌써 경선이 끝난지 1주일이 됐다. 지난 몇 달을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줬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안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한다.

지난 5일,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이재준 전 위원장을 만났다. 치열했던 경선이었던 만큼 허탈감과 상심이 컸을텐데 오히려 격려말을 해줬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6년 이찬열 의원의 민주당 탈당으로 인해 와해된 수원시갑지역위원회를 다시 수습해 반석 위에 올린 공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수원시부시장을 지내며 수원을 위한 꿈과 비전을 만들기도 했다.

장안의 이웃들과 당원동지 앞에 약속했다. 이재준 위원장의 꿈과 비전은 이제 이 위원장 개인이 아닌 우리 민주당의 꿈과 비전이다. 이 위원장과 함께 맞잡았던 손처럼, 이제 민주당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우리 장안에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

- 초심을 다잡는 차원에서, 정치를 시작한 계기를 이야기한다면

▲우선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문재인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국민의 삶과 권리를 위한 수많은 법안을 입안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법안과 정책들이 국회의원 한 두명의 어깃장으로 인해 국회에서 발목을 잡혀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다. 이런 순간들을 겪으며, 입법기관의 한 사람으로 직접 나서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장안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으로, 나를 키워주신 두 번째 어머니다. 어머니에 효도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역량을 내 고향을 위해 쓰고자 수원갑 선거구에 출마하게 됐다. 경선이 끝나고 본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에도, 언제나 출마를 결심하게 된 그 순간을 떠올리며 초심을 다잡는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더라도 언제나 그 마음을 잃지 않으며 장안을 위해 일하겠다.

지난 8일 경기 수원 장안구 CGV앞 대한적십자 차량에서 헌혈을 하고있다. [사진=김승원 예비후보 사무소]  

- 최근 릴레이헌혈에 참여했다. 어떤의미인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감하여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위기의 상황을 앞에 두고 공무원·기업·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함께 나서 팔을 걷었다. 저도 국회의원 후보이기에 앞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명의 생명을 살린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 헌혈에 동참했다. 위기의 상황일수록 하나로 뭉쳐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또한 높은 시민정신으로 하나돼 함께 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

- 장안의 유권자들에게 제시하는 약속이 있다면

▲지난 경선과정에서 장안의 이웃들을 위한 공약을 5대 분야로 구성했고, 그 중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8대 약속을 말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이 위원장이 경선과정에 제시했던 공약을 함께 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앞서 약속한 것처럼 이 위원장이 수원과 장안을 위해 세웠던 꿈과 비전을 함꼐 담아 우리 장안에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우고자 한다. 현재 이 위원장의 꿈과 비전을 아우르는 우리 민주당의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곧 장안의 이웃들 앞에서 장안을 위한 우리 민주당의 약속을 밝히겠다.

- 최근 출근인사 대신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방역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많이 제한됐다. 시민들도 명함을 받거나 악수를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명함을 돌리는 것 자체가 민망하고 미안했다. 장안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한 끝에, 명함 대신 분무기를 잡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후보자·예비후보자들도 방역을 실시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고자 한다.

- 김승원 후보는 누구

◆ 김 후보는 우리 장안구 지역내에 있는 파장초, 수원북중, 수성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통과 후 사법연수원과 군검찰관을 거쳐 전주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경기도 법률상담위원으로 위촉돼 수원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경기남부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권 친화적 경찰행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8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임용돼 1년여간 지방자치와 균형 발전을 위해 일했다. 현재는 수원에 소재한 법무법인 호민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일정이 잡히는대로 연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