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컨콜] 윤호영 카뱅 대표 "연내 주담대 출시…중신용자 대출 20%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카카오뱅크 IPO 후 첫 컨퍼런스 콜 개최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카카오뱅크가 올해 안에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금리대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가계부채 총량규제에 따라 고신용 신용대출이 많을 경우 주담대 판매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17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말 주담대 상품 출시를 생각하고 있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주담대 상품 출시를 위해 고신용 신용대출 비중을 줄이고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에 나선다.

윤 대표는 "올해 말까지 중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20%까지 늘리고, 3년 내에 30%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중금리 대출은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6월 이후에 취급했었던 실적을 기반으로 3분기 실적을 더해 전략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금리혁신준비법인도 설립한다. 윤 대표는 "KCD(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중금리혁신준비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KCD는 온라인 모바일로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KCD가 갖고 있는 회사의 데이터들이 개인사업자에게 중금리 대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가 중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늘릴 계획인 가운데, 올해 3분기와 4분기 대출 비중이 대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선 하반기 3조5000억원 가량 대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윤 대표는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더 많은 고객이 더 자주 찾게 하는 게 가장 최우선 KPI다"면서 "여신의 규모를 늘려서 급속하게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새로운 상품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을 갖고 고객들에게 금융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 확보에 큰 역할을 한 26주 적금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26주 적금의 경우 사용성을 점검해보고 유저들의 선호방식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회사 하나씩 제휴를 했었는데,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대출 지연 문제로 지적을 받은데 대해서는 "청년전월세 한도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나면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라며 "인력을 채용하면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랫폼 사업 수익구조와 관련해선 "증권계좌, 연계대출, 신용카드 제휴 등은 일회성 또는 성과에 따라서 연동된다"며 "연계대출은 일회성 비용으로 대출이 실행되면서 받고, 증권계좌는 개설된 계좌를 통해서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으며, 제휴 신용카드는 일회성으로 받으나 일부사들은 사용금액에 비례해서 받는다"고 말했다.

2분기에 카드 수수료 수입이 마이너스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1년에 한번 받는 카드 관련 수수료가 1분기 때 들어온다"며 "이 수익에 대한 인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저 효과가 발생하고 2분기에는 카드 수수료 수입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47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338억원,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59억원을 달성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