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개발운영, 인천공항이 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필리핀 최대 관문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의 개발운영사업을 우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맡는다. 

누적 매출액 37조원 규모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25년 개발․운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역대 최대 규모 해외공항 개발·운영사업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필리핀 관문이자 수도공항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PPP사업'을 수주했다.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모습 [사진=인천공항공사]

PPP사업(Public-Private-Partnership; 민간투자사업)이란 도로, 공항과 같은 공공 인프라 조달을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건설,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은 2019년 기준 여객 4800만명, 화물 72만 톤을 처리한 필리핀 대표 관문공항으로 본 사업 수주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운영사로서 25년간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은 사업기간 25년(2024년~2049년)동안 예상되는 누적 매출액이 36조9000억원(미화 275억달러)에 달하고 사업기간 투입되는 비용인 총사업비는 4조원(30억 USD)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주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주한 해외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 수주로 올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수행 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공항 개발·운영사업 ▲폴란드 신공항 운영 컨설팅사업에 이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중동·유럽·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항 운영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그 간 축적한 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미널 확장 및 운영 최적화를 선도하는 한편 연간 여객 6200만 명까지 처리용량을 확대하여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을 역내 메가허브공항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의 풍부한 항공수요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대 25년 간 안정적인 배당수익(공사 지분율 10%)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공항운영 컨설팅 서비스(TSA) 계약체결 등 신규 수익원을 창출해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공항 전문기업으로서 안정적인 해외사업 수익모델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향후 이번 사업의 설계 및 건설 분야에 국내 유관기업과의 동반 진출을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를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니노이아키노공항 개발운영사업 수주는 2021년 공사가 수주한 바탐 항나딤공항 개발운영사업에 이어 동남아시아 내 글로벌 공항 운영사로서의 공사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이라며 "그간 축적한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저변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