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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8월 장세 스타트① 현지 증권사 진단 'A주 흐름 &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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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A주 투자 전략의 팁 '기관 추천주 리스트'
현지 증권사의 8월 A주 전망과 투자전략 진단

이 기사는 8월 4일 오후 3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월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3대 대표 지수는 변동 장세 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74% 상승하며 최근 5년래 동기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5.2%와 8.14%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달 A주에서는 각종 데이터가 최고 기록을 경신, A주 시장의 활기가 눈에 띄게 개선됐음을 방증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7월 A주 시장의 일평균 회전율과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3.84%와 1조6300억 위안으로 3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7월 순매수액은 약 1329억 위안으로 올해 들어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했다. 북상자금(北上資金∙북향자금,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A주로 유입된 해외투자금) 거래액은 4조4500억 위안으로 6월의 1.5배에 달했고, 올해 들어 월간 최고액을 경신했다.

섹터별로는 선완증권(申萬證券)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 중 28개 섹터가 상승했다.

특히 철강(16.76%), 의약바이오(13.93%), 건축재료(13.36%)가 상승폭 기준 TOP3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은행(-1.95%), 공공사업(-0.77%), 교통운수(-0.22%)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3대 섹터가 됐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20여 곳의 현지 증권사가 8월 투자 포트폴리오와 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A주 시장이 전달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A주 흐름과 주목할 추천주 리스트들을 사전 점검해 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04 pxx17@newspim.com

◆ 증권사가 내다본 8월 A주 흐름 

① 유동성+위험선호도, A주 상승 유도

현지 증권사 다수는 8월 A주 시장은 유동성에 힘입어 조정 후 상승세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국련민생(國聯民生)증권은 7월 A주 시장의 상승세는 정책과 유동성의 동반 효과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구조적으로는 '반(反)내권(內卷)' 등 정책 드라이브에 힘입어 원자재 가격의 탄력성이 높아졌고,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클리컬(경기민감주) 업종이 시장을 선도했다.

7월 A주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른 '내권'은 소모적인 과다경쟁을 의미한다. 같은 업계 내에서 한정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구성원의 수익이 모두 하락하는 '제 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을 표현한 말이다.

이러한 내권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이 적극 추진 중인 반내권 정책은 일부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은 핵심 제약 요인인 과잉공급과 저가경쟁 국면이 '내권'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 출발한다. 반내권 정책을 통해 일부 산업의 무질서한 내전식 경쟁을 규제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완화할 경우, 수급 균형, 제품 품질 제고, 가격의 상승 등을 촉진해 산업 전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골자다. 

8월 A주는 정책 드라이브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동성 확대 및 위험선호도 상승이 시장의 핵심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조정 가능성이 점차 커질 수 있으나 조정 폭은 깊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촉매의 출현 이후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② 느린 불마켓, 단기적 조정 후 반등

동오증권(東吳證券)은 7월 A주의 상승 배경을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 시장이 기업 실적 사이클이 바닥을 찍었다는 합의점에 도달했다는 것과, 현재 시중에 유동성이 충분해 주가가 빠르게 오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최근 중국 당국이 2016년처럼 '반내권+수요확장'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시장은 "이제 바닥을 찍었다"라고 의식을 하게 됐고, 이에 시장이 빠르게 터닝포인트 매매에 돌입하며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닥을 찍었다는 판단에 따른 A주의 상승세가, 향후 지속적인 수익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기반으로 연출되는 상승세로 전환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이러한 판단 하에서 A주는 단기적 차익실현 세력 등의 유입으로 한번에 계속 오르기보다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조정 흐름을 보일 수 있겠으나, '시장의 실적이 다시 좋아질거야'라는 믿음이 강해지면 주가는 다시 본격적인 상승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느린 불마켓(慢牛, 완만한 상승장)' 장세를 예상하며 단기 이익실현을 최소화하고 성급하게 움직이기보다 시장 상황이 조금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쉽게 말해 실적이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는 시장의 신뢰가 강해질 때 진정하게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음을 염두해 두고, 서두르지 말고 시장이 한번 정리되는 조정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③ 반내권 테마, 기술주 주도 상승 기대

광대증권(光大證券)은 2024년 9월 이후 A주 시장의 흐름이 정책 주도에서 점진적으로 펀더멘털·유동성 주도로 전환됐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향후 시장 전개 속도는 2019년을 참조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A주 전망과 관련해서는 단기 펀더멘털 개선의 지속성, 자금 유입 지속 가능성, 신산업이 불러올 기회 등 측면에서 일부 기대차가 존재하지만, A주 시장은 다음 상승구간에 진입할 것이며, 2024년 하반기에 기록했던 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섹터별 투자전략에 관해서는 '반내권' 정책효과 하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석탄, 철강, 태양광, 건축자재 등)에 우선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기술 성장 업종(AI 응용, 컴퓨팅파워와 인프라설비, 신촹<信創, 정보기술응용혁신>)에서도 투자기회를 노릴 수 있으며, A주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은행과 비은행금융(증권과 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금융 섹터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8월 장세 스타트② 현지 증권사 진단 'A주 흐름 & 추천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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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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