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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방사청장 "천궁Ⅱ 초도배치 완료…한국형 3축 체계 핵심전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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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세계 4대 방산강국 도약 위해 모든 역량 결집"
안보1차장과 경제성장수석 주관 '방위산업발전추진단' 신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한국형 3축 체계 등 핵심전력을 고도화하며, 전방위 대응능력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다산정약용함 진수로 해군의 작전 능력을 확보했으며, 천궁Ⅱ 2차 사업의 초도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7 mironj19@newspim.com

천궁Ⅱ는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핵심 전력으로 고성능 레이더와 향상된 요격 미사일을 통해 적 탄도미사일을 정밀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기체계다. 우리 군은 지난 7월말 천궁Ⅱ 2차 사업 초도배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석 청장은 미래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첨단기술 확보 노력도 소개하며, "AI, 우주, 유·무인 복합체계 등 10대 국방전략기술 분야에 집중투자해 미래 국방 과학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무인 항공무기체계 기술 선진화를 위해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4대 방산강국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하고 있다"며 "폴란드에 K9 자주포, K2 전차 등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의 무기체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와 신뢰에 기반한 방산협력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 청장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 조선 방산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방산수출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기반의 방산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무기체계를 필요할 때 즉각 이용할 수 있도록 '임차 및 구독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무기체계를 '소유'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필요한 시기에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차·구독 등 신속·유연한 획득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관련한 정책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내년 중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해, 2027년에는 관련법을 개정하겠다는게 방사청 계획이다.

방사청은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방산수출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K-방산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국방부와 외교부 등 범정부 차원의 수출협의체 운영을 통해 단일부처를 넘어서는 방산수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종합 수출전략을 수립하는 '방산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안보1차장과 경제성장수석 주관으로 '방위산업발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대통령 주관 방위산업발전전략회의를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 소통·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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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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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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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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