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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10월 소비·생산·투자, 중국테마주 3Q 실적, A주 "4000P 돌파, 신에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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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0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11월10일~11월16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10월 소비·생산·투자지표 발표, 개선세 전망 △텐센트∙알리바바 등 중국테마주 3Q 실적 발표 △금주 A주 전망 "4000P 돌파, 신에너지 주목" 등을 꼽았다.

◆ 10월 소비·생산·투자지표 발표, 개선세 전망 

1. 14일 국가통계국은 △제조업 동향 지표인 공업증가치(산업생산) △전자상거래∙백화점∙슈퍼마켓∙일반 소매점 등의 매출을 합산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 △부동산∙제조업∙인프라 경기를 보여주는 고정자산투자 등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동향 파악할 수 있는 실물경제 지표의 10월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2. 앞서 공개된 9월 사회소비품소매총액, 공업증가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0%와 6.5%를 기록함. 1~9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했고, 그 중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9%의 낙폭을 보임.

[사진 = 중국 국가통계국]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의 월간 성장률 추이.

3. 중국 대형 투자은행(IB) 중금공사(中金公司∙CICC)는 10월 경제활동이 경기 안정화 정책의 영향을 받아 내수 관련 분야의 생산, 수요, 가격이 단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생산 측면에서는 원자재 제조업 생산이 일부 회복되면서 공업증가치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수요 측면에서는 내구소비재 교체 지원 정책이 자동차, 가전제품, 인테리어 및 주방·위생용품 소비를 촉진해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함.

투자 측면에서는 인프라 투자가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는 상품방(商品房, 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을 총칭) 거래면적의 감소 폭이 뚜렷하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함.

전반적으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으로 4분기 성장세를 안정시키는 가운데, 경제활동이 단기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판단.

4. 중신증권(中信證券)은 10월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업증가치 증가율이 지속 상승할 것이며, 소비 부문에서는 내구소비재 교체 지원 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사회소비품소매총액 증가율이 약 4.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봄.

투자 측면에서는 광의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과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 감소폭은 다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이에 따라 전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

[자료 = 중국국가통계국] 중국의 공업증가치(산업생산) 월간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추이.

◆ 텐센트∙알리바바 등 중국테마주 3Q 실적 발표

1. 금주 미국증시와 중국∙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중국테마주(中概股, 해외 시장에 상장한 중국기업 종목) 다수가 3분기 실적 공개 예정.

2. 13일에는 텐센트(0700.HK/TCEHY.US), JD닷컴(징둥 9618.HK/JD.US), SMIC(중심국제집성전로제조, 688981.SH/SMI.US), 비리비리(9626.HK/BILI.US)가, 14일에는 알리바바(9988.HK/BABA.US), 메이퇀(3690.HK/MPNGY.US), 레전드홀딩스(레노버 3396.HK/LNVGY.US), 리오토(2015.HK/LI.US)가 실적 공개함.

3. 시장에서는 텐센트의 경우 3분기 영업수익(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게임과 광고 사업이 양대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함.

알리바바의 경우 전자상거래 사업의 회복 탄력성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3분기 실적을 통해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됨.

홍콩증시 양대 스타 기술주인 두 거대 기업의 3분기 실적은 최근 중화권 증시의 핵심 투자 트렌드인 기술주의 향방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 작용할 전망.

이밖에 메이퇀, 징둥 등 전자상거래 업계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 경쟁의 시험대에 올라 있어 어떠한 3분기 성적표를 거뒀을 지 주목됨.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텐센트(0700.HK/TCEHY.US), 알리바바(9988.HK/BABA.US), SMIC(688981.SH/SMI.US) 등

[사진 =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텐센트 건물 전경

◆ 금주 A주 전망 "4000P 돌파, 신에너지 주목"

1.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가 3500명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주(11.10~11.14) A주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3%는 매수 확대를, 18%는 매도 축소를, 5%는 전략 매도를, 나머지 54%는 보유 포지션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함.

2. 금주 A주 향방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2%에 해당하는 1810명의 응답자는 4000포인트를 돌파하고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함. 980명(28%)의 응답자는 4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다시 하락할 것으로, 나머지 20%의 응답자는 A주의 4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

3. 금주 A주 시장의 잠재력 있는 섹터와 투자 방향에 대한 조사에서, 신에너지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비율이 11%에서 20%로 9%포인트 상승, 응답자들이 금주 가장 주목하는 섹터로 꼽힘. 반면, 기술·의약·대형 금융 섹터의 긍정 평가 비율은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2%포인트 하락해, 최신 비율은 각각 43%, 7%, 6%로 집계됨.

4. 11월 8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국의 행동 백서' 발표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확고히 추진하고, 신형 에너지저장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함. 당국은 향후 5년간(2026~2030) 추진할 핵심 경제정책 방향인 '제15차 5개년 계획' 하에 신형 에너지 체계 구축과 에너지 강국 건설을 가속화할 전망. 

5. 방정증권(方正證券)은 "신에너지 공급의 추가 확대는 여전히 중요한 경제의 기반이라면서, 신에너지와 전통 산업·전략적 신흥 산업의 융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수요 확대의 핵심 경로"라고 진단함. 또한 풍력·태양광 등 각 세부 분야의 선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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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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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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