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테슬라 '자율주행 열광'에도 판매량 전망은 암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월 2일 오전 07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테슬라(TSLA)는 작년을 호조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낙관론을 점점 더 받아들이면서다. 그러나 실제 차량 구매자들을 설득하는 것은 별개 문제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회사의 주가는 하반기에 급등했다. 주로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분야의 진전을 선전한 덕분이었다. 하지만 머스크가 홍보한 발전은 전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회사는 3분기에 기록적인 인도량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간 전년 대비 더 적은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2026년 차량 판매량 평균 추정치(주황색)와 2025년 추정치 [자료=블룸버그통신]

금요일 테슬라는 4분기에 약 44만900대를 인도했다고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년 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테슬라는 이번 주 이례적으로 자체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를 공개했는데, 이는 더욱 비관적인 수치로 15% 감소를 예상했다.

월가는 2026년 전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2년 전 이맘때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300만대 이상을 인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인도량에 대한 평균 추정치는 약 180만대로 급락했다.

CFRA 리서치의 주식 애널리스트 개릿 넬슨은 전화 인터뷰에서 "테슬라 투자자들은 회사가 5년, 10년, 15년 후 어떤 모습일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보이는 것을 실제로 평가절하하고 있다"며 "문제는 재무제표에서 역풍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그들이 이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격동의 한 해

머스크와 테슬라라는 두 이름은 격동과 동의어인데, 그 기준으로 봐도 2025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의 차량 판매는 참담한 출발을 보였다. 부분적으로는 회사가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인 재설계된 모델Y를 위해 각 자동차 공장의 생산라인을 재정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주요 요인은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일한 것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었다.

머스크가 관세 정책을 두고 행정부 관계자들과 공개적으로 불화를 겪었던 4월 초까지, 테슬라 주가는 연초 대비 45% 급락했다.

머스크는 정부 업무에서 물러나 오랜 목표인 자율주행이 될 것이라고 말한 차량으로 차량 호출 사업을 시작하는 일로 복귀하면서 회복을 촉발했다.

6월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초대 전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전 운전자가 탑승해 텍사스주 주도를 돌아다니는 머스크 팬들을 실어 나르는 각 모델Y를 감독했다. 차량들이 첫날 교통법규를 위반했지만—회사의 운전 시스템에 대해 여러 조사를 시작한 연방 규제기관의 주목을 끌었다—투자자들은 안전 우려를 무시했다.


테슬라 이사회는 9월 머스크에게 새로운 보상 패키지를 제안했다. 수백만 대의 로보택시 인도를 포함한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잠재적으로 1조달러 가치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 직후 회복은 완료됐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주가가 12월 16일 새로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을 때, 회사는 불과 8개월여 만에 시가총액 9150억달러 이상을 추가했다.

설득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테슬라의 로보택시 전망이 투자자들을 사로잡은 반면, 차량 구매자들은 상대적으로 신중했다.

머스크 자신도 소비자들에게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또는 FSD로 마케팅하는 제품, 즉 여전히 인간 감독이 필요한 일련의 기능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했다. 테슬라가 차량의 자동 운전 기능을 과장해 캘리포니아주민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혐의는 올해 초 주정부가 회사의 판매 라이선스를 30일간 정지시킬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테슬라가 중국의 혼잡한 전기차 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BYD(002594)와 샤오미를 포함한 기업들이 유사한 시스템을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중국에서 BYD의 훨씬 높은 판매량과 유럽에서의 모멘텀 급증 때문에—테슬라는 유럽에서 FSD에 대한 규제 승인을 얻지 못했다—애널리스트들은 선전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제조업체가 5분기 연속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나아가기

널리 예상된 연간 판매 감소—2년 연속 감소—이후 테슬라는 2026년에 더 많은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미국은 전기차 구매 및 리스에 대한 연방 세액공제 제공을 중단했다. 머스크는 이것이 "몇 분기간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는 미국 정책 지원 철회에서 희망의 빛을 본다. 이는 주요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투자를 철회하도록 이끌었다. 포드자동차는 지난달 손실이 예정됐던 전기차 및 배터리 프로젝트 포기와 관련해 약 195억달러의 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나비문이 달린 2인승 소형차인 사이버캡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 그가 2024년 말 처음 공개한 프로토타입에는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었지만, 테슬라 이사회 의장 로빈 덴홀름은 10월 블룸버그 뉴스에 회사가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경우 이러한 부품을 장착한 차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워터자산운용의 매니징파트너 진 먼스터는 "투자자들은 그의 자율주행 비전을 완전히 받아들였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이 내년에 보합에서 5%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시점에 좋은 타이밍"이라며 "이 시점에서 일론은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향후 1년간 자동차 사업이 안정화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