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0일 고척 KT-키움전, '9개월 만에 등판' 배제성, 소형준 공백 메울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 위즈가 10일 고척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었다.
  • 배제성이 9개월 만에 1군 복귀 등판하며 박준현과 대결한다.
  • KT 1위 수성 노리며 타선이 박준현 볼넷 공략, 키움 연패 탈출 시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고척=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경기 분석 (5월 10일)

5월 10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1위 수성을 원하는 KT 위즈와 연패를 끊어야 하는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T 배제성, 키움 박준현으로 예고됐다. 한때 KT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졌던 배제성과 '괴물 신인'으로 불리며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인 박준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양 팀 모두 올 시즌 구상했던 선발 플랜의 현재를 상징하는 맞대결이다.

[서울=뉴스핌] KT의 선발 투수 배제성. [사진 = KT 위즈] 2026.05.10 wcn05002@newspim.com

◆ 팀 현황
-KT 위즈(23승 1무 11패, 1위)

KT는 이번 시즌 큰 기복 없이 승리를 채우며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외국인 투수 사우어·보쉴리의 활약과 더불어 토종 선발 축인 고영표·소형준·오원석이 든든히 버텨주며 선발 야구를 하고 있다.

KT는 어깨 부상으로 소형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그 자리를 배제성으로 채웠다. 다만 배제성은 2025년 8월 20일 수원 SSG전 이후 약 9개월 만에 1군에서의 선발 등판이라 1군 마운드가 어색할 수 있다.

-키움 히어로즈(12승 1무 23패, 10위)

키움은 시즌 초 선발·불펜 모두 불안정한 가운데 타선마저 침묵하며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키움 선발 박준현은 4월 26일 고척 삼성전 데뷔전에서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그 전까지 퓨처스리그 4경기 14.1이닝 평균자책점 1.88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해 1군 콜업을 받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키움 입장에서는, 박준현 카드가 시즌 선발 플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상황이다.

◆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배제성
배제성은 1996년생 우완으로, KT 토종 선발진의 한 축으로 2023년까지 활약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두 자릿 수 승수까지 책임졌었다.

배제성은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뒤 재활을 이어왔다. 이 경기가 1군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KT 이강철 감독은 "(복귀 등판이니) 50구에서 60구 사이를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평가: 배제성은 이번 시즌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고 9개월 만에 선발 등판이라 투구 수 제한이 있기에 3~4이닝 2~4실점 정도가 현실적인 기대치다. 초반 제구가 흔들릴 경우, 3이닝에서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

키움 선발: 박준현
박준현은 2007년생 우완 투수로, 2026년 키움의 1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은 '괴물 신인'이다. 2026시즌 박준현은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퓨처스에서 선발로 다듬은 뒤 4월 하순 1군에 합류했다.

그 후 퓨처스리그(2군)에서 점검을 마친 그는 4월 26일 삼성전 데뷔전에서 5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위기마다 낮은 코스로 제구하며 땅볼·헛스윙을 유도했고, 볼넷 4개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구종은 150km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커브를 섞어 던지는 유형으로, 큰 키에 비해 릴리스 포인트가 안정돼 있다는 평가다.

평가: 지난 3일 고척 두산전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퓨처스·데뷔전 내용까지 감안하면 5이닝 1~3실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다. 과제는 볼넷 관리와 두 번째, 세 번째 타순 대면에서의 패턴 변화다.

◆주요 변수

재가동되는 배제성 vs 기복 있는 박준현
배제성은 2026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했고, 이번 경기에서 1군 복귀전을 갖는다.

박준현은 첫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3일 두산전에는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선발의 "현재 폼"만 놓고 보면, 박준현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이다. KT는 배제성이 3~4이닝 3실점 이내로 버티면 성공, 키움은 박준현이 데뷔전과 유사한 내용(5이닝 1~2실점)을 재현하면 이상적인 그림이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박준현이 26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4.26 wcn05002@newspim.com

KT 타선 vs 박준현의 볼넷·장타 관리
KT 타선은 이번 시즌 최원준, 김현수의 영입으로 상·하위 어느 정도 장타·연결 능력을 갖춘 라인업이다.

박준현은 데뷔전에서 5이닝 4볼넷을 기록한 것처럼, 아직 볼넷이 적지 않다. 퓨처스에서도 삼진은 많지만, 볼넷 역시 완벽하게 억제한 타입은 아니다.

KT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박준현의 직구를 무리하게 잡아치기보다, 볼넷·파울로 투구 수를 끌어올리면서 좋은 카운트에서 강공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박준현의 체력·경험을 감안할 때, 4~5회 한 번 오는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 빅 이닝을 만드는 설계가 중요하다.

키움 타선 vs 배제성의 제구·패턴
키움 타선을 책임졌던 송성문(샌디에이고)이 떠나며 이번 시즌 키움의 타선은 더욱 파괴력이 떨어졌다.

배제성은 전성기 때에도 피안타는 어느 정도 허용하는 대신, 볼넷을 줄이고 땅볼 유도로 이닝을 정리하는 스타일이었다.

키움은 초반부터 배제성의 초구·2구 승부를 노리지 말고, 카운트를 길게 가져가면서 투구 수를 늘리는 전략이 현실적이다. 배제성의 직구가 높게 몰리는 이닝이 나오면, 그때 최주환, 이주형·안치홍 등이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안타로 점수를 뽑을 수 있다.

불펜·수비·고척 돔 특성
KT는 선발진이 긴 이닝을 책임지기에 선발과 불펜의 균형이 리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팀이다.

키움은 선발 뎁스가 얇은 대신, 젊은 불펜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박준현이 5이닝만 책임져도 6~9회를 불펜 '도미노 운영'으로 이어갈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비교적 중립에 가까운 구장이지만, 돔 특성상 바람·기온 변수 없이 투수·타자의 순수 대결에 가까운 환경이다. 수비 실책·주루사의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 종합 전망
5월 10일 고척 KT–키움전은 전성기에는 KT 토종 선발진의 한 축이었던 배제성과 데뷔전 5이닝 무실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키움 '괴물 신인' 박준현이 맞붙는, 서로 다른 방향의 선발 카드 대결이다.

KT는 배제성이 3~4이닝 2~4실점 이내로 버티고, 타선이 박준현의 볼넷·투구 수 증가를 끌어낸 뒤 4~5회 승부처에서 실투를 장타로 묶어 한 번의 빅 이닝을 만드는 시나리오를 그려야 한다. 키움은 박준현이 데뷔전과 비슷한 내용으로 5이닝 1~3실점에 막아주고, 이주형·최주환·안치홍 등 상위 타선이 배제성의 제구가 흔들리는 이닝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한 뒤, 젊은 불펜으로 6~9회를 나눠 막는 '루키 주도형' 패턴을 노릴 것이다.

결국 배제성의 재도약 여부, 박준현의 자신감 있는 피칭 양 팀 상위 타선이 각자의 투수를 상대로 승부처에서 실투를 잡아내는 집중력, 그리고 돔 구장에서의 수비·주루 실수 최소화가 5월 10일 고척 KT–키움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10일 고척 KT-키움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사진
'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